풀러튼 경찰국은 지난 6일 오렌지도프 애비뉴와 하버 블러버드의 동서 방향에 빨간불 감시카메라를 설치했다. 경찰국은 30일 동안 유예기간을 주고 빨간불 신호등 위반자들에게 티켓을 발부한다. 유예기간이 끝난 후 346달러의 벌금과 운전기록에 1포인트 벌점이 발부된다. 현재 풀러튼시에는 하버와 오렌지도프, 하버와 채프만, 매그놀리아와 오렌지도프에 빨간불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 풀러튼 경찰국이 감시카메라를 설치한 이후 매달 감시카메라 1개당 평균 약 90장의 티켓을 발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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