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어바인이 대학병원 직원의 위조 심폐기능 소생술(CPR) 자격증 소지 문제로 어수선하다. UCI 경찰은 22명의 직원이 위조 CPR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는 UCI 메디칼센터의 연락에 따라 자격증 입수 경로에 대해 수사를 펼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병원은 지난 5월 실시한 트레이닝에서 한 직원의 위조 자격증을 적발한 뒤 전 직원을 상대로 자체 조사를 진행해 22건의 위조 자격증을 적발했다. 병원 관계자는 해당 직원들이 환자를 돌보는 업무에서는 제외됐다고 밝혔지만, 징계수위는 공개하지 않았다. 메디칼센터는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를 대상으로 2년에 한번씩 CPR 자격증 갱신을 요구하고 있다. 경찰은 이번 위조 자격증 수사와 별도로 지난 3월 병원 창고에서 증발된 300여환자의 개인정보를 담고 있는 수백 박스의 진료파일에 대한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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