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 어바인지점 26일 ‘재정 세미나’>
새한은행 어바인 지점(지점장 유신덕)은 26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재정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새한은행 재정 서비스팀’이 참석해 자녀들의 대학교육 자금 준비, 은퇴 및 투자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 세미나는 1부에서는 제임스 유 상담관이 자녀들의 대학교육 자금 준비 2부에서는 박창영 삼당관이 은퇴 및 투자에 관해서 강의할 예정이며,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949)559-7900


<우리, GG·풀러튼 지점 환전업무>

“장롱속 한국돈 달러로 바꾸세요”

“장롱 속에 보관하고 있는 한국 돈 달러로 바꾸세요.”
한국 금융당국이 선정한 미주지역 원화환전 업무 거점은행인 우리아메리카 은행 GG 지점과 풀러튼 지점이 OC 한인을 위해 한국 돈 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18일 오후 2시 현재 환율은 원화를 달러로 바꿀 때는 966.47원을 가져오면 1달러를 주고, 반대 경우에는 1달러를 내면 892.13원을 받을 수 있다. 한국 내 환율보다는 안 좋지만 한국에 가지 않고도 불필요한 원화를 달러로 바꿀 수 있다는 편리함 때문에 이용이 늘고 있다.
GG 지점 이영신 지점장은 “최근 원화가 강세이기 때문에 한국 돈을 달러로 바꾸는 좋은 기회”라며 “특히 미국 내 체류 신분상 문제로 현지 대출이 어려운 고객의 경우 원화를 달러로 환전한 뒤 계좌에 예치하면 담보대출 형태의 대출을 할 수 있고, 지상사는 원화 결제를 통한 환차익 등 부수익이 예상된다”며 많은 활용을 부탁했다.
GG (714)534-6300, 풀러튼 (714)521-3100.


<한국 돈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아메리카 은행 GG 지점 행원이 한국 돈 신권과 100달러 지폐를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