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와 LA를 20분만에 갈 수 있는 초고속 열차 시스템을 추진하고 있는 가주 고속철도청(CHSR)은 각 도시를 돌면서 고속 열차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이 주민 공청회는 11일 애나하임에 이어 12일에는 놀웍에서 열렸다. 애나하임 도시개발위 게일 이스트만 커미셔너는 “현재 프리웨이가 혼잡하기 때문에 교통 문제에 대해서 주민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가주 고속철도청은 OC, LA, 팜데일을 연결하는 초고속 열차 시스템 도입을 추진 중으로 역이 들어설 예정인 도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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