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공식 모임이 영어로 진행되고 공문서가 영어로 작성되도록 요구하는 법안이 메릴랜드 주 상하원에 상정된 가운데 한인시민협회가 8일 주의회에 항의서한을 발송했다. 한인시민협회 엄기찬 재무는 주상원 교육 보건 환경 위원회의 존 카터 위원장과 주하원 보건 정부행정위원회의 피터 해먼 위원장에 보내는 서신에서 상하원에 제출된 HB 885와 SB 943 법안에 의원들이 반대표를 던져줄 것을 촉구했다. 엄 재무는 “이들 법안은 이민자들이 영어를 하지 못할 경우, 세금을 내고도 납세자로서 마땅히 받아야 할 서비스를 제한시킬 수 있다”며 반대 이유를 분명히 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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