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회장 석은옥)에서 양로원 방문을 정례화 하는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나선다.
양로원 방문의 첫 행사로 10일(토) 오전 10시30분 훼어팩스 너싱 센터를 방문, 경로잔치를 펼친다. 양로원 방문은 격월로 홀수 달 둘째 토요일에 실시된다.
석은옥 회장은 “지역사회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변화시키자는 취지에서 양로원 방문을 정례화하기로 했다”면서 “노인 분들을 위로하고 친구가 되어 주는 시간을 통해 우리의 아름다운 경로효친 정신을 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로원 방문에는 김금숙 총무, 채수희씨 등 15명의 회원이 참가한다.
양로원 방문을 앞두고 회원들은 김채옥 사모의 반주로 영어와 한국어 찬송, 미국과 한국 전통 민요 등을 연습중이다.
행사에서는 한국무용단(단장 김은수)이 펼치는 전통무용 순서와 한국전통 다과도 준비된다.
지난해 10월 결성된 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에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정기모임은 격월로 짝수 달 셋째 토요일 오후 7시에 열린다.
문의(703)644-3850 석은옥 회장.
<정영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