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우·김태수·김철호·나규성·리처드 정씨 포함
안양을 방문하는 가든그로브시 사절단 명단이 확정됐다.
한인사회에서는 김태수 전 한인회장과 박동우 커미셔너 외에 OC 경찰위원회 나규성 회장, 호남향우회 리처드 정 이사장, 태양부동산 찰스 김 대표가 포함됐다.
시 인사들 중에는 빌 달튼 시장, 마크 로젠 부시장, 자넷 누엔 시의원, 레스 존스 부매니저는 배우자를 동반해 전체 방문단은 15명이다.
이번 방문단의 한국 내 체제 경비(숙박비 포함)는 자매도시인 안양시에서 제공한다.
하지만 왕복항공권은 일부 가든그로브시 예산에서 지원되고, 일부 자비로 충당된다. GG시는 빌 달튼 시장, 마크 로젠 부시장, 자넷 누엔 시의원, 디나 누엔 시의원, 레스 존스 부매니저, 챗 요시자키 경제개발 국장, 박동우 커미셔너, 김태수 전 한인회장의 경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일정은 안양시청 방문, 안양시장 오찬, 안양상공회의소, 주최 투자설명회, 농구단 방문 등 안양시와 직접 관련된 행사 외에 비무장지대·경복궁·민속촌·한강·국회·광양제철·광양조선소·청계천 방문 등 한국의 문화와 경제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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