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권 목사(요나 한인 장로교회 담임)가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인권 위원회 위원에 재임명됐다. 허 목사는 지난 10일 카운티 의회 잭 존슨 카운티 이그제티브로부터 재임명장을 받았다. 인권위원의 임기는 1년이며 3회 연임 가능하다. 인권위는 차별과 잘못된 관행, 민권 또는 자유 침해 근절, 모든 문제에 있어 필요시 공청회 개최 또는 조사, 카운티 정부 관계자가 민권, 고용, 교육 등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판단될 때 조사 또는 공청회를 할 수 있다. 워싱턴 문예 창작원 제 2대 원장인 허목사는 수도권 메릴랜드 한인회 수석부회장, 문인회 회장, 소셜 서비스 코디네이터등을 역임했다. 강원도 통천 출신의 그는 연세대 졸업 후 프랑스에 유학했으며 경기대 강사를 거쳐 30년전 도미했다. 워싱턴침례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98년부터 목회자로 활동중이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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