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골프신동’으로 불렸던 애런 배들리(호주·사진)가 PGA투어 데뷔 3년만에 처음으로 우승했다. 배들리는 16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아일랜드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6,973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버라이즌 헤리티지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날 이븐파 71타로 제자리걸음을 한 2위 짐 퓨릭에 1타차 승리. 배들리는 1999년 18세에 호주오픈서 우승한 뒤 이듬해 2연패를 했다. 2001년에는 호주투어 그렉노먼 홀든 인터내셔널까지 우승해 일찌감치 천재성을 발휘했다. 배들리는 접전을 펼치다 14번(파3), 15번(파5)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1타차 선두로 나서 우승까지 내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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