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가 LPGA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단독 2위를 지키며 프로 첫승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이어갔다. 위는 이날 랜초미라지 인근 미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 경기서 1언더파를 기록, 토탈 7언더파로 선두 로레나 오초아(11언더파)에 이어 단독 2위를 유지했다. 또 이선화는 이날 3언더파, 토탈 6언더파로 커리 웹과 함께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미셸 위가 칩샷을 하고 있다. <관계기사 스포츠 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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