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스포츠
미셸 위
대회조직위원회는 10월9일 남가주 팜데저트의 빅혼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이 대회에 미셸 위가 스폰서 초청으로 출전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미셸 위는 2004년부터 이 대회에 3년 연속 출전하게 됐고 올해 출전할 8개 대회도 확정됐다.
이미 지난달 필즈오픈을 치른 미셸 위는 앞으로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맥도널즈 LPGA챔피언십, US여자오픈, HSBC 여자월드매치플레이챔피언십, 에비앙 매스터스, 브리티시여자오픈, 그리고 삼성월드챔피언십 순으로 출전한다.
한편 지난해 빅혼골프장에 있는 고급 주택을 구입한 미셸 위는 삼성월드챔피언십이 열릴 때 만17세 생일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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