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칸느 국제 영화제 장편 경쟁 부문 초청작 홍상수 감독의 ‘극장전’(Tale of Cinema)이 28일 오후 6시30분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우진영)에서 무료 상영된다.
홍 감독의 여섯번째 영화 ‘극장전’은 선배의 영화를 보고 나온 극장 앞, 영화속 여주인공과 우연히 마주친 한 남자의 하룻동안 이야기를 다루며 김상경, 엄지원, 이기우 등이 출연한다. 홍 감독은 그동안 ‘강원도의 힘’과 ‘오!수정’으로 ‘주목할 만한 시선’ 섹션에 초청된 바 있으며 지난해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와 올해 ‘극장전’을 합쳐 2년 연속 경쟁부문에 오르는 등 칸느 영화제에 4번째 초청됐다. 영화 상영시간은 89분, 영어 자막 처리. 문화원 ‘극장전’ 시사회에는 영화관계자와 관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장소: 460 Park Avenue, 6th Floor(57가와 만나는 곳) ▲사전 예약 전화: 212-759-9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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