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A한인민주당... 11일 유권자 등록 마감
“한인 사회의 발전과 정치력 신장을 위해서는 한인들의 투표 참여가 필수적입니다.”
11월 8일로 바짝 다가온 버지니아 총선을 앞두고 VA한인민주당(회장 임성빈)이 8일 훼어팩스의 동양식품점 수퍼H마트 앞에서 투표 독려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한인민주당의 김원교 부회장, 신철우 사무총장, 아니타 정 총무 및 허원석(마샬 고교 11학년)군 등 10여명의 한인 학생 자원봉사자들은 유권자 등록 신청서, 부재자 투표 신청서 및 민주당 홍보 유인물 등을 전달했다.
선거 관련 안내문에 따르면 유권자 등록 마감은 이달 11일 오후 5시이며 부재자 투표 신청서는 11월 3일까지 제출할 수 있다.
김원교 부회장은 “우리의 권익을 옹호하기 위해 버지니아 총선에 반드시 투표해야 하며 한인 등 소수계 커뮤니티를 잘 이해하는 민주당 후보들을 지지해야 한다”며 “특히 애난데일 한인타운을 대변하는 비비안 왓츠 주하원의원을 위한 행사에 한인 교포들이 많이 참여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후보 후원 행사로는 레슬리 번즈 부지사 후보를 위한 행사가 10일(월) 저녁 한성옥에서, 비비안 왓츠 의원를 위한 행사는 14일(금) 저녁 설악가든에서 열린다.
<권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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