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g 뼈말라..40대에도 극한의 박민영, 하루 물 3L만 마셨다 [세이렌] 37kg 뼈말라..40대에도 극한의 박민영, 하루 물 3L만 마셨다 [세이렌]](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6/03/05/20260305100651691.JPG)
배우 박민영 /2025.09.01[스타뉴스]
배우 박민영이 '세이렌'을 위해 하루 물 3L만 마시며 극한의 체중을 감량, 메소드 연기 투혼을 펼쳐 화제다.
박민영은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연출 김철규/ 크리에이터 조현경/ 극본 이영)에서 비밀을 품은 미술품 경매사 한설아 역할을 맡아 열연, 웰메이드 로맨스릴러의 중심축으로 맹활약 중이다.
극 중 한설아는 옛 연인들이 모두 죽음을 맞이한 탓에 보험조사관 차우석(위하준 분)으로부터 보험 살인 용의자로 의심받고 있는 인물. 박민영은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하기 위해 체중 감량은 물론, 생활 패턴까지 바꾸었다. 뿐만 아니라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하루에 물을 3L 이상 마셨다. 이는 극 중 한설아가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한 채 위스키와 물로 하루를 버텨내는 삶을 살고 있다는 이영 작가의 설정을 현실감 있게 구현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이러한 열정으로 탄생한 한설아 캐릭터는 첫 등장부터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조각도로 나무 새를 만들다가 피를 흘리는 묘한 표정과 함께 위작으로 확인된 그림을 단숨에 찢어버리는 파격적인 행보로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특히 한설아의 미스터리한 매력을 보여준 나무 조각 씬은 박민영이 직접 우드 카빙을 진행했다고 해 흥미를 더한다.
또한 경매장의 모든 것을 진두지휘하고 VIP들을 상대하는 한설아의 모습에서는 수석경매사다운 카리스마가 돋보였다. 한설아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나타내고자 박민영은 경매사들을 찾아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자문을 맡은 경매사와 디테일을 맞춰 진정성을 체감케 했다.
또한 박민영은 서글픔과 서늘함을 오가는 섬세한 표정 연기로 인물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로얄옥션에서 벌어진 사망사고로 인해 조사를 받게 되자 태연하게 응수하다가도 곧 떨리는 호흡으로 위태로운 심리를 묘사했다.
보험조사관 차우석의 질문에 흔들리던 것도 잠시, 순식간에 눈빛에 적의를 머금으며 감정의 변화를 드러내기도. 무엇보다 혼자 남겨진 순간 시시각각 달라지는 한설아의 표정도 깊이가 다른 시선으로 표현해 의심을 증폭시켰다.
이처럼 비밀을 품은 캐릭터의 서사를 설득력 있게 그려낸 박민영의 열연에 힘입어 '세이렌'은 첫 방송 만에 수도권,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 7.2%를 기록(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한설아 캐릭터에 녹아든 박민영의 메소드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세이렌'은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연합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