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맨 폭행으로 20경기 출장정지 처벌을 받았던 텍사스 레인저스 에이스 케니 로저스(41)가 징계가 완화돼 조기 복귀하게 됐다. 로저스에 대한 징계 조정을 맡은 샤이암 다스 조정관(Arbitrator)은 9일 선수노조의 이의 신청을 일부 수용, 로저스의 복귀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당초 20경기 출장이 정지됐던 로저스는 이날을 포함해 정지 경기수가 13경기로 줄었고 10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선발등판,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다. 지난 6월29일 아메리퀘스트필드에서 훈련 도중 자신을 촬영하던 카메라멘을 밀치고 카메라를 내동댕이치는 과격한 행동으로 물의를 빚은 로저스는 버드 실릭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로부터 7월27일부터 20경기 출장정지와 함께 벌금 5만달러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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