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가 역사적으로 한국땅이라는 것을 알리는 영어소설 ‘독도는 우리 섬(Dokdo Is Our Island)’이 내주 초 뉴욕에서 출간된다. 저자는 헨리 홍(사진.홍현희.58) 목사. 홍 목사는 소설가로 등단한 직후 미국으로 건너가 20여 년 간 선교활동을 펼치다 귀국해 현재 천안대 영어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홍 목사는 “서양인들은 중국이나 일본을 대국으로 알고 호기심을 갖지만 한국에 대해서는 아직도 잘 모른다”면서 “일본이 독도가 자기 땅이라고 우기는 뉴스를 볼 때마다 분통이 터져 15년 전부터 소설을 준비했다가 이번에 완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초 해외의 교포 2세들에게 우리 역사를 알리려는 목적으로 집필을 시작했으나, 세계 독자들이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하려고 300년 전 조선과 일본의 관계를 독도문제를 중심으로 재미있게 풀어썼다”고 설명했다. 한글판은 내달 출간할 예정이며 일본어판, 중국어판 출간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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