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미 대통령 장학생’에 선발된 자넷 김(버지니아 토마스 제퍼슨 과학고)과 제인 허(뉴저지주 벌링턴 타운십 고교)양 등 한인 학생 2명에 대한 주미대사관의 장학금 전달식이 28일 오전 열렸다. 이들 2명은 홍석현 주미대사로부터 상장과 함께 1,000 달러의 장학금을 받았다. 자넷 김 양은 스탠포드대, 제인 허 양은 예일대에 진학한다. 전달식에서 홍 대사는 “대통령 장학생으로 선정된 것은 개인과 가족은 물론 미국과 조국인 한국에도 영광스런 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놀라운 성취를 이루길 바란다”면서 “글로벌 시대에 걸맞도록 미국인이면서도 한국인임을 잊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주미대사관 장기원 교육관이 배석했다. 한편 자넷 김 양을 비롯한 2005년도 대통령 장학생 141명은 27일 조지 부시 대통령의 초청으로 백악관을 방문했다. 올해 미 대통령 장학생으로는 280만명 고교 졸업생중 141명이 선정됐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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