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우수 1백개 공립고교중 13개교 포함
▶ 뉴스위크 선정 AP.IB응시율 기준
훼어팩스와 몽고메리 카운티 대부분의 공립고교가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가 매년 발표하는 ‘전국 명문 1,000개 공립고’ 중 상위에 올라 이 지역이 미 전역 최고의 명문 학군임이 입증됐다.
워싱턴 지역에서는 알링턴 소재 우드론 고교가 5위에 랭크된데 이어 ▲리처드 몽고메리(11위, 몽고메리), ▲우튼(17위, 몽고메리), ▲조지 메이슨(23위, 폴스처치), ▲베데스다-체비체이스(29위), ▲웃슨(34위, 훼어팩스), ▲워싱턴-리(44위, 알링턴), ▲랭글리(50위, 훼어팩스), ▲요크 타운(51위, 알링턴), ▲처칠(71위, 몽고메리), ▲월터 존슨(80위, 몽고메리), ▲로빈슨(84위, 훼어팩스), ▲섄틸리(94위, 훼어팩스)등 13개교가 100위 이내에 들었다(괄호 안은 카운티). 조사에서 훼어팩스 카운티 특수과학고인 토마스 제퍼슨 고교는 제외됐다.
이어 훼어팩스 카운티에서는 매디슨(102), 옥턴(103), 레이크 브래덕(108), 웨스트필드(126), 맥클린(128), 웨스트 스프링필드(141), 센터빌(149), 헌던(174), 마샬(187), 훼어팩스(196), 헤이필드(222), 웨이크필드(257), 폴스처치(289),스튜어트(371), 사우스 레익스(383), 웨스트 포토맥(403)이 500위 안에 포함됐다.
몽고메리카운티에서는 위트먼(107), 스프링브룩(175), 락빌(286), 퀸스 오처드(314), 아인슈타인(318), 블레이크(354), 맥루더(396), 페인트 브랜치(416), 셔우드(443), 노스웨스트(445), 위튼(495)이 올랐다.
라우든 카운티에서는 라우든 밸리(279), 라우든 카운티(332), 스톤 브릿지(388), 브로드 런(419)등 4개교가 500위안에 들었다.
이 밖에 애난데일 고교는 524위, 리 고교는 549위, 풀스빌 고교는 553위를 기록했다.
각 학교별 졸업생의 AP 또는 IB 시험 응시율로 결정되는 ‘미 최우수고교’의 최근 데이터는 2004년도 전국 2만7,468개 공립고교 가운데 선정된 것으로 5월16일판 뉴스위크에서 전체 목록을 볼 수 있다.
전국적으로는 앨라바마주 제퍼슨 카운티 고교가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인터내셔날 아카데미(미시건)가 2위, 스탠톤 칼리지 프렙(플로리다)이 3위, 이스트 사이드(플로리다) 4위, 사이언스 엔지니어링(텍사스) 6위, 팍슨(플로리다) 7위, 펜사콜라(플로리다) 8위, 랄리 차터(노스캐롤라이나) 9위, 힐스보로(플로리다)10위로 톱 10 학교에 올랐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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