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최고령 출산‘3일 기록’
59세 조지아 여성이 다음달 쌍둥이를 출산할 예정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쌍둥이의 출산 예정일은 12월21일로 잡혀 불과 며칠전인 지난 9일 57세 생일을 앞둔 뉴욕 여성이 남매를 출산하면서 미국에서 쌍둥이를 출산한 최고령 여성이 된 기록이 곧 깨질 전망이다.
프랜시스 해리스는 이미 증손이 6명이나 되는 증조모인데다 33년 전에 더 이상 임신하지 않도록 나팔관수술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임신은 더욱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조지아 시골 실베스터에서 거주하는 해리스는 임신할 계획이 없었다며 체중이 불어나기 시작해 의사를 찾아간 후에야 임신 4개월인 것을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나팔관을 묶은 것이 풀어졌다는 것이었다. 현재 5명의 자녀와 14명의 손자손녀, 6명의 증손을 거느리고 있는 해리스는 15세때 첫 출산이후 44년에 쌍둥이를 낳게 된다
쌍둥이의 아버지는 레이몬드 해리스로 수년 전 이혼했으나 쌍둥이가 출산하기 전에 재혼할 예정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