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각국 주재원과 방문객 등을 위한 외국인 전용 교회가 평양에 건립된다. 8일 한민족복지재단(상임이사 김형석)에 따르면 미 남가주 북한 선교단체들이주축이 돼 건립되는 이 교회는 `평양 국제하베스트교회’로 명명됐으며 2006년 완공되면 1천여 명이 한꺼번에 예배를 볼 수 있다. 이 교회는 1988년 평양에 세워진 봉수교회와 이듬해 건립된 칠골교회에 이어 북한의 공식적인 세번째 교회로 등록되며, 외국인을 위한 최초의 교회가 된다. 북한 당국의 공식 허락을 받아 건립될 이 교회는 부지면적 1천772평, 건평 639평에 지하 1층과 지상 3층 규모이며 총 6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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