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뷰티풀!” 거리 넘친 환호
한판 겨뤄볼까
코리안퍼레이드 공동 그랜드 마샬인 마틴 러드로우 LA시의원이 아테네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로 역시 공동 그랜드 마샬로 초대된 정지현과 레슬링 폼을 잡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오색 물결
선두에 나선 김응화 춤마루 무용단원들이 퍼레이드 행진중 오색의 천으로 댕기를 엮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재미있어요
올해 코리안퍼레이드는 외국인 관객이 유난히 많았던 행사였다. 타인종 관객들이 일찌감치 올림픽가 도로변에 앉아 선탠을 즐기며 퍼레이드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인디언 소녀처럼
마칭밴드로서는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은 배닝 하이스쿨 마칭밴드 치어걸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행진하고 있다.
노란 풍선을 손에든 한인 어린이가 뒤에 앉은 엄마 못지 않게 재미있다는 표정으로 지나는 퍼레이드 행렬에 손을 흔들고 있다.
올해 처음 참가하는 베렌도 중학교 마칭밴드가 경쾌한 행진곡을 연주하며 올림픽가를 행진하고 있다. 밴드 뒤를 이어 이학교 이중언어반 한인학생들의 탈춤 행렬이 뒤를 따랐다.
피에로의 선물
연도의 관객들에게 재미를 더해주는 어릿광대가 순찰 경관에게 장미꽃을 건네주고 있다. 장미꽃은 받으면 순식간에 꽃이 사라져 광대의 손으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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