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시절 21년 연상의 여교사와 성관계를 맺은 푸알라우가 ‘래리 엘더’쇼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여교사 레토노.
12세 제자와 섹스혐의 7년 복역
석방 여교사 “성인됐으니 결혼”
12세 제자와 섹스를 가진 혐의로 7년반의 징역형을 복역하고 지난달 석방된 여교사 매리 케이 레토노(42)가 이제는 성인이 된 전 제자와 매일 만나고 있으며 앞으로 결혼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빌리 푸알라우(21)는 최근 TV 인터뷰에서 “지금도 서로에 대해 예전과 같은 감정을 같고 있으며 영원히 그럴 것”이라고 말하고 현재 그의 모친이 돌보고 있는 두 딸의 양육권도 다시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실업자로 고교졸업장 시험(GED)을 공부하고 있는 루알라우는 먼저 재정적으로 안정을 찾아야 할 것이라며 직장을 찾고 가족법원 문제가 해결되면 결혼해도 괜찮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레토노는 지난달 석방되면서 루알라우와 접촉할 수 없다는 법원명령이 내려졌으나 푸알라우의 요청에 따라 철회됐다.
푸알라우의 인터뷰는 15일 ‘래리 엘더 쇼’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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