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라기 호랑이 - 짚으로 만든 호랑이가 몬태나주 유니타 인근에서 방문객들을 맞고 있다. 짚으로 만든 호랑이는 연례 헤이 콘테스트에 출품된 50개의 작품중 하나이다.
▲불타는 전차 - 한 이라크 남성이 불타는 미군의 브래들리 장갑차 앞에 서 있다. 미군은 12일 바그다드 외곽에서 이라크 저항세력과 90여분에 걸친 치열한 교전을 벌였다.
만반의 대비 - 플로리다주 포트 월튼 비치의 한 그로서리 점포에서 데보라 스톤이 허리케인 용품을 살피고 있다. 플로리다 주민들은 허리케인 아이반에 대비하고 있다.
슬픈 동심 -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한 어린이가 장미꽃을 들고 그라운드제로에 마련된 헌화 제단으로 향하고 있다.
▲추모의 빛 - 9.11테러참사 3주기를 맞은 11일 밤 ‘추모의 빛’이 뉴욕 맨해턴의 스카이라인과 ‘자유의 여신상’을 환히 비추고 있다.
하이 파이브 - 민주당 부통령후보인 존 에드워즈 상원의원이 12일 디트로이트에서 유세를 펼치기 앞서 지지자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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