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등급 허리케인 `아이반’이 자메이카에 이어 12일 오후 카리브해 북서부 영국령 케이맨 제도를 강타했다. 현재 시속 150마일로 세력이 조금 약화된 이반은 13일 쿠바 서부지역에 직접적 영향을 주고, 14일께 미국 최남단 플로리다 키스 및 플로리다만 해안과 인접한 멕시코 만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젭 부시 플로리다 주지사는 긴급사태 선포 지역을 전체 주로 확대했다. 12일 오전 플로리다 키스 일부 지역에는 열대성 폭풍우 주의보가 발령됐고, 관광객들과 주민 7만9,000명에게도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 지난 주초부터 아이반의 영향으로 최소 60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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