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9.11 테러 발생 3주기를 맞아 뉴욕의 그라운드제로, 워싱턴과 펜실베니아 등에서 추모행사가 열린 가운데 LA에서도 11일 오전 5시30분 일출과 함께 LA카운티 청사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공항경찰과 연방수사국(FBI) 등 관계당국은 이날 9.11참사 3주년을 겨냥한 테러에 대비, LA공항에 경비인력을 증원 배치, 삼엄한 경계를 펼쳤다. 그러나 각 추도행사장의 참여인파는 지난 두차례의 추도식에 비해 현저히 줄었고 주말 스포츠경기와 일반 행사들이 평상시와 다름없이 진행돼 전국민이 일상을 되찾았음을 반영했다. 한편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11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생중계로 방영된 TV 연설을 통해 “우리 국민에 대해 살해 음모를 꾸민 테러리스트들이 붙잡혀 처단될 때까지 우리는 대테러전의 고삐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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