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대통령이 아시아와 유럽 등 해외주둔 미군 7만명을 감축키로 결정했다고 정부 관리들이 14일 밝혔다. 부시 대통령은 16일 오하이오 신시내티에서 연설을 통해 전세계 미군 재배치 구상을 공식 발표할 예정으로 이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의 군사력 재배치가 될 전망이다. 파이낸셜 타임스가 인용한 소식통은 재배치 대상 미군의 3분의 2가 유럽 주둔군이고 이들 대부분은 독일 주둔군으로 모두 미국 본토로 귀환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은 또 아시아에서도 최근 이라크에 이동 배치된 주한미군 3,500명을 포함한 미군 감축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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