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한인시민협회(회장 신근교)가 21일 워싱턴지구촌교회에서 가진 서머 인턴십 접수에 30여명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참석, 올 7월부터 실시되는 인턴십 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였다. 인턴십이 실시되는 곳은 크리스 밴 홀렌 연방하원의원(메릴랜드, 민주), 수잔 리, 캐서린 듀메이 주하원의원 등 주류정치인 사무실과 몽고메리카운티 프린스조지스 카운티 정부청사 및 검사장실 등. 이날까지 신청을 마친 학생은 총 15명으로 인턴십 설명회가 열리는 5월 첫째 주까지 접수를 받는다. 선발 인원은 30여명이며 참가대상은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문의: 차영대 이사장 (301) 989 -3465.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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