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준 윤 씨의 개인전이 17일 개막됐다. 전시회에서는 윤씨의 근작 20점이 선보이고 있다. 윤씨의 작품 대다수는 정사각형 단풍나무 패널에 오일 페인팅으로 작업한 추상화와 인물화, 정물화. 특히 ‘촛불의 반짝임’은 갈색과 노란색을 원근법으로 처리, 빛의 신비함을 환상적으로 표현했으며 48×48 인치의 대형 작품 ‘시즐링’은 전체 화면을 파스텔톤 노랑이 가득 채우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씨는 “첫 개인전이라 몹시 떨린다”면서 “이번 작품전은 빛의 오묘함과 운동선수 등의 역동적인 움직임 등을 통해 생동감있는 생명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윤씨의 VCU 대학원 졸업 기념 작품전을 겸해 열리는 전시회는 다음달 14일까지 계속된다 .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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