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코티 카메론이 알고있는 것과 이를 이용한 퍼팅의 비결 <1>
나는 퍼팅을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다. 가르치는 것은 공동 집필자인 데이브 필립스 같은 골프 지도자들의 일이다. 나는 어디까지나 퍼터 제작자이다. 하지만 보다 좋은 퍼터를 만들기 위해서, 스트로크를 하는동안 실제로 어떤일이 일어나는지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스튜디오에서 고속비디오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사실들을 배웠다. 이 스튜디오에서 나는 타이거 우즈, 데이비드 듀발,필미켈슨, 브래드 팩슨, 데이비드 톰스 그리고 캐리웹을 비롯한 수백명의 프로들과 함꼐 작업을 한적이 있다. 이런과정을 거쳐피터가 온전한공의 진행을 만들어 내는 원리를 알게되었다. 이정보들을 기초로 나는 더 나은 퍼터를 제작할수있게 되었을뿐 아니라, 이전에 본적이 없는 통찰력을 골퍼에게 제공할수있게 되었다.
퍼팅을 게임중의 게임이며, 과학이라기보다는 예술이라고 말해져왔다. 나는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는것을 알게되었다. 공이 제대로 굴러가기위해서는 퍼터의 로프트, 궤도 그리고 거리가 맞아 떨어져야한다. 나는 스튜디오에서 이상황을 최고의 골퍼드레게 보여준다. 이제 독자여러분들에게 이것들을 조절하는 방법을 보여줄것이다. 이렇게 조금씩 공의 온전한 진행을 만들어 낼수가 있다.
스코티 카메룬, 데이브 필립스
골프공의 무게는 겨우 45그램에 지나지 않지만, 이정도면 그린위에 가볍게 살짝 누르듯 자리하기에 충분한 무게이다. 퍼터의 로프트가 하는일은 이렇게 가볍게 얹혀있는 공을 그린에서 떠내는 것이다. 연구조사를 통해 임팩트 순간에 이상적인 로프트는 4도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이각도는 공이 너클볼과 아주 흡사하게 15내지 30cm정도의 거리는 스핀이 전혀 없이 공중을 비행하다가. 그린에 안작할수있게한다. 공이 움직이는 모습을 느리게 잡은 사진속에서 공이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보기위해 수평선을 주의 깊게 관찰하기 바란다.
4도의 로프트가 최적의 공의 진행을 만들어 내는데, 우리는 이것을 홀-사냥이라고 부른다. 공이 이렇게 진행될 때 라인을 벗어날 가능성이 적어지고, 홀 가장자리고 빨려 들어갈 가능성은 높아진다. 로프트가 너무 크면 공이 백스핀을 받아 공중으로 튀어 오르게 되고 라인을 벗어나 착지한다. 로프트가 지나치게 작으면 공은 땅에 떨어져서 튀어 오르면서 라인을 벗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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