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고속카메라로 투어프로들의 연속스윙사진을 찍은 칼럼를 보면 세계적으로 아주 훌륭한 선수들의 스윙을 자세히 살펴볼수있다.
그러나 이10컷의 프레임은 전체 스윙을 만드는 수많은 사진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따라서 이 사진들을 지나치게 연구하기보다는 각자의 스윙에서 프레임의 개별자체를따라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많은 학생들은 자세에 너무 몰두하지요. 특히 임팩트 전의 자세에 많은 매력을 느낍니다. 이렇듯 그자세만 따라하다가 그들의 자세는 매끄럽지 않게되어 볼을 칠수가 없게됩니다.” 골프매거진 선정 톱100교습가인 리나 리슨의 말이다.
프로들은 이런 자세를 의식적으로 만들어내려고 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클럽헤드는 시간당 160km이상의 스윙속도를 내며 자나간다. 각 프레임은 아주 커다란 사진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지면에서 보여지는 프로들의 자세와 자신의 동작을 일치시키려는것은 사실상 불가능 하다. 따라서 그런시도는 버리는것이 좋다.
대신 리슨은 통제하고 따라할수있는 스윙의 세부분을 연구하고 모방할것을 제안한다. 바로 어드레스와 스윙의 톱단계 그리고 피니시 자세이다. 만약 이세 부분이 향상된다면 다른 자세들은 저절로 향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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