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제1회 인랜드 한인회장배 노인회 기금모금 골프 토너먼트가 지난 6일 코로나의 이글 글렌 골프코스에서 100여명의 한인 골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온그린 골프클럽(회장 황택)이 주최한 이날 대회의 수익금은 오는 13일 오전 11시 리버사이드 동양가든 식당에서 열리는 인랜드 경로 대잔치 기금으로 쓰이게 된다.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골프대회에서 송수남씨가 남자부 소피아 김씨가 여자부 챔피언을 차지했고 메달리스트에는 조범용·스테이시 고씨가 각각 올랐다. 그밖에 수상자는 남자부 1등 황현, 2등 정완규, 3등 박승달, 장타상 찰리 김·제인 오, 근접상 이향진·김화자씨 등이다.
황택 회장은 시상식에서 "커뮤니티의 어른들을 위해 마련한 첫 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나 기쁘다"고 말했다.
온그린 골프클럽(회장 황택)이 주최한 이날 대회의 수익금은 오는 13일 오전 11시 리버사이드 동양가든 식당에서 열리는 인랜드 경로 대잔치 기금으로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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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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