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정보기관 소속 장교 소수가 지난달 말 정부의 허가 없이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를 방문, 탈레반이 미국의 공격에 대비해 방어태세를 구축하고 전략을 세우도록 도왔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 텔레그래프’지가 1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퇴역한 군장교들을 인용, 파키스탄 정보국(ISI) 소속인 전·현직 중간층 장교 3~5명이 칸다하르를 방문했으며 이는 페르베즈 무샤라프 대통령의 명령을 위반한 것이며 무샤라프 대통령이 이 소식을 듣고 격노했다고 전했다. ISI 요원들은 9·11테러 전까지만 해도 탈레반군의 군사고문관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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