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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공립학교, 주 정부에 자금 지원 요청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제프 맥케이 수퍼바이저회 의장과 칼 프리시 교육위원은 만성적인 학교 자금 부족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주 정부에 지원을 요청했다. 이들은 지난 6일 …
[2024-02-15]VA 불런 공원 인근 기술학교서 칼부림 3명 사상
한인들도 다수 거주중인 버지니아 센터빌 지역 인근의 한 기술학교 캠퍼스에서 수업 도중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범인을 포함해 2명이 죽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경찰 당국에 따르면 사…
[2024-02-15]
“미국 속 한국, 대한제국공사관 단체견학 했어요”
셔틀버스를 타고 대한제국공사관을 방문한 한인들이 1층 객당과 마주한 식당을 둘러보고 있다.워싱턴 DC에 위치한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을 보다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교…
[2024-02-15]“목소리·얼굴 완전 똑같아”… ‘AI 페북 사기’ 기승
# 버지니아 페어팩스에 거주하는 한인 박 모 씨는 얼마전 ‘친구’의 전화를 받았다. ‘친구’는 자신의 페이스북이 해킹(Hacking)을 당했으니 페이스북 복귀를 위해 박 씨의 페…
[2024-02-15][삶과 생각] 새벽예배와 그믐달
알람 시계를 몇 번이고 밀치며 잠에 빠져들던 젊은날의 새벽. 이제는 알람의 재촉도 필요없는 느슨한 일상이건만 이른 새벽 일찍 잠이 깬다. 나이에 따른 신체의 의학적 요인이 있음을…
[2024-02-15][발언대] 한국을 빛내고 있는 훈련된 인물들
한 사람이 역사에 쓰임을 받기 위하여서는 반드시 훈련을 받아야 한다. 이순신 장군이나 성경의 다윗 같은 자들이 나라에 공헌한 것도 다 훈련에서 왔다. 최근 한국을 빛내고 있는 스…
[2024-02-15][발언대] 악법
2022년 10월29일 이태원 사고에 대한 특별법을 야당 단독으로 통과시켜 정부에 올렸다. 그러나 1월30일 윤석열대통령은 거부권 행사를 했다. 이 사고는 대한민국 국격에 치명적…
[2024-02-15]
민권센터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위, 커뮤니티 웍샵 첫 모임
민권센터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위원회가 준비한 ‘플러싱을 지키자’ 커뮤니티 웍샵 첫 모임이 8일 민권센터 뉴욕 사무실에서 열렸다. ‘플러싱을 위해 싸운다: 우리 커뮤니티의 정체성을…
[2024-02-15]
임수용·이동규 동포담당 영사, 뉴욕한인회 방문
최근 보직이 변경된 임수용(앞줄 가운데) 동포담당 영사가 13일 이동규(뒷줄 오른쪽) 동포담당 영사와 함께 인사차 뉴욕한인회를 방문, 김광석 뉴욕한인회장과 임원진을 만나 동포사회…
[2024-02-15]
뉴욕한국국악원 무용단, 퀸즈보로장실 설 행사 축하공연
뉴욕한국국악원 무용단(대표 강유선)은 12일 퀸즈 보로장실 설 행사에 초청돼 한국 전통 무용을 선사했다. 이날 무용단은 신명 나는 소고춤을 추며 뜻깊은 설 축하공연을 펼쳤다.
[2024-02-15]
뉴욕총영사, NYPD 한인경찰협 회장단과 간담회
김의환 뉴욕총영사는 12일 뉴욕시경(NYPD) 한인경찰협회(회장 타미 최) 회장단을 접견하고 한인 안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타미 최 경찰협회장은 한인 커뮤니티의 안전을…
[2024-02-15]
뉴욕가정상담소 YCPT, 푸른나무재단 청소년 대표단과 교류
뉴욕가정상담소(소장 이지혜) 청소년 커뮤니티 프로젝트팀(YCPT)은 9일 뉴욕가정상담소 교육관에서 한국 NGO 푸른나무재단 청소년 대표단을 만나 교류 행사를 열었다. 뉴욕 유엔…
[2024-02-15]
뿌리교육재단, 제25차 모국 방문 연수단 선발 인터뷰
뿌리교육재단(회장 조민철)은 지난 10일 하나임교회(담임목사 이학권)에서 2024년도 제25차 모국 방문 연수단 선발을 위한 인터뷰를 실시했다. 60명 정원 선발을 위한 이날 인…
[2024-02-15]샌드라 황 시의원 사무실 이전 플러싱 라티머 플레이스 선…
퀸즈 플러싱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이 사무실을 이전했다.의원실은 기존 플러싱 다운타운 38애비뉴 선상에 있는 사무실을 린든 플레이스와 인접한 라티머 플레이스 …
[2024-02-15]
핵 공격 있다면… DC 가장 위험
자정이 되면 지구는 멸망한다. 미 핵과학자협회(BSA)는 지구 멸망까지 남은 시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지구 종말 시계’(Doomsday Clock)를 통해 핵전쟁의 위험을 경…
[2024-02-15]“커피에 화상”대한항공 승객 소송
비행 중 승무원의 실수로 뜨거운 커피가 쏟아져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고 주장하는 여성 승객이 대한한공과 승무원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온라인매체 데일리비스트 닷컴에 따르면 퀸…
[2024-02-15]뉴저지주지사, 곧 대규모 사면 조치 예고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가 곧 대규모 사면 조치 단행을 예고했다.머피 주지사는 13일 WNYC 라디오방송에서 “다음달이나 두달 안으로 대규모 사면 조치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24-02-15]
플러싱 버스안서 60대 남성 폭행후 도주
지난 8일 플러싱 메인스트릿 인근을 지나던 버스안에서 60대 남성을 폭행한 용의자(사진)가 공개 수배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용의자는 이날 오후 3시21분께 메인스트릿…
[2024-02-15]
“빠른 시일 내 새 장소 물색해 박물관 재개관 할것”
▶‘뉴욕코리아센터’내 복도 공간 입주 가능성 타진 중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MOKAH 관장 김민선)이 뉴욕한인회관을 나와 새 둥지 찾기에 나섰다. 지난 2018년 3월 개관한 지 6…
[2024-02-15]
병원 응급실로 차량 돌진 1명 사망·10명 부상
13일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병원 응급실에 차량이 돌진해 1명이 사망하고 최소 10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AP 통신에 따르면 텍사스 오스틴-트래비스 카운티 구급대는 페이스북을…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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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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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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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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