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다. 연례행사처럼 크리스마스카드 쓰기를 시작해본다. 요 며칠 많이도 썼다. 업무적인 편지가 훨씬 많았지만 어쨌든 오랜만에 손편지를 쓰니 감회가 새롭다. 글쓰기는 좋아하지만 …
[2018-12-10]아직도 그 여운이 가시지 않은 것 같다. 여름의 찬란한 합창 소리가. 그런데 남은 달력은 한 장이다. 12월이다. 세밑이 성큼 다가온 것이다. 두 손이 모두 마비되다시피 했다. …
[2018-12-10]SW 엔지니어로 일했던 10년 동안 나의 체중은 고무줄처럼 늘어났다 줄어들곤 했다. 불규칙한 식습관과 스트레스, 야근으로 인한 운동 부족으로 체중이 늘어났고 프로젝트가 좀 한가해…
[2018-12-10]지난 넉달 동안 서울의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성적 급상승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지더니 결국 수사기관의 수사에 따라 학교에서 쌍둥이 자매 성적 0점 처리 및 퇴학조치, 아버지 교무부…
[2018-12-10]조지 H.W. 부시의 타계는 그가 속해 있던 미국의 구제도에 대한 적지 않은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이와 함께 구제도는 주로 혈연과 연줄에 의해 멤버십이 결정된다는 점에서 비평가들…
[2018-12-10]세계적인 발레단 ‘아메리칸 발레단’(ABT)이 내달부터 뉴욕을 시작으로 9~24세 꿈나무 발레 무용수들을 대상으로 집중 훈련 프로그램 및 웍샵 참가자들을 뽑는 전국 오디션 투어에…
[2018-12-10]LA한국문화원 아리 프로젝트의 2018년 마지막 무대는 열린 마당 ‘두레’이다.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협동하며 마당판을 펼칠 공연가들은 미주…
[2018-12-10]한국 뉴에이지를 대표하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LA에 온다. 오는 22일 오후 7시 할리웃 돌비 극장에서 하얀 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연인처럼 밝고 따스한 감성을 피아노 …
[2018-12-10]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은 6일 지난 2004년 이라크에서 사망한 오렌지 시 출신 미군 트레버 앤서이 윈의 이름을 따 ‘오렌지 우체국’1075 N Tustin St)의 이름을 ‘스페…
[2018-12-10]부에나팍 써니 영선 박 시의원 선서식이 내일(11일) 오후 5시 부에나팍 시청(6650 Beach Blvd)에서 열린다. 박 시의원은 지난 11월 선거에서 현역인 버지니아 반 시…
[2018-12-10]OC내 가장 오래된 여성 합창단 중 하나인 ‘아리랑 합창단’(단장 김경자)은 지난 6일 오전 11시 부에나팍 소재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단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12-10]한국 유명 이미지 컨설팅 업체 CMK 이미지코리아 조미경 대표는 오는 11일(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부에나팍 소재 할러데이 인(7000 Beach Blvd)에서 이미지메이킹…
[2018-12-10]샌타애나 시는 오는 2020년부터 지역구 선거제도로 변경한다. 이 결정은 샌타애나 아시안 인구가 전체의 11%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40여년 동안 아시안이 시의원에 선출된 적이 없…
[2018-12-10]오렌지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박호엘, 이사장 브라이언 정)가 창립 4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978년 20개 한인업소들이 영업할 당시 결성된 이 상공회의소는 그동안 역경을…
[2018-12-10]워터게이트 은폐시도를 폭로한 전 백악관 법률고문이 이른바 ‘성관계 입막음돈’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허위 진술을 주장하면서 탄핵절차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리…
[2018-12-10]미 동남부 지역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광활한 지역에 걸쳐서 혹한과 폭설, 진눈깨비와 겨울 눈폭풍이 몰려오면서 9일 하루동안 고속도로 결빙, 정전사태, 폭설과 추위로 수십만명이 …
[2018-12-10]지난달 30일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한 알래스카에서 지진으로 갈라진 도로가 불과 일주일도 안 돼 말끔하게 복구돼 주목을 받고 있다.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알래스카주 수도 앵…
[2018-12-10]미국 국경으로 향하던 중미 이민자들이 멕시코에서 무장괴한의 총격을 받아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일간 라 호르나다 등 현지 언론이 9일 보도했다.전날 베라크루스 주에서 가축…
[2018-12-10]도널드 트럼프 정부 초기 백악관의 질서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존 켈리 비서실장이 결국 백악관을 떠나게 됐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재선을 위해 내각과 백악관 참모진을 충…
[2018-12-10]중간선거로 승리로 하원을 장악하게 된 민주당이 내년부터 국토안보부의 이민관련 행정을 철저히 감시하겠다며 팔을 걷어 부치고 있다. 특히, 사설 이민구치소에 대한 하원의 감시가 강화…
[2018-12-10]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버지니아주가 성적 착취 처벌을 대폭 강화한다. 글렌 영킨 주지사는 지난 15일 웬델 워커 주하원의원(공화, 린치버그)가 발의한 ‘섹스토션(Se…
지난 3월 댈리시티 세라몬테 샤핑센터에 문을 연 대형 한국식품점 자갈치를 소유한 메가마트가 오는 24일(수) 이스트 팔로알토에 5만 평방피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