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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펌프질
[2025-03-07]
LA서 한인 범죄피해 하루에 3건 꼴
지난해에도 LA에서 많은 범죄가 일어난 가운데 한인 피해도 적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한 해 LA에서 한인이 범죄의 대상이 된 사건은 총 1,200여건으로 하루 약 3건…
[2025-03-07]
연방기관 대규모 해킹 중국인들 무더기 기소
중국 공안과 협력해 미국과 다른 나라 정부 기관 등을 해킹해온 중국인들을 사법당국이 무더기로 기소했다. 연방 법무부는 중국 정보기술 회사인 ‘아이순’의 직원 8명을 악의적인 사이…
[2025-03-07]
환자 성추행 한인 한의사 재구속
환자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됐다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70대 한인 한의사(본보 2월17일 A3면 보도)가 추가 혐의가 드러나면서 다시 구속됐다. 경찰은 현재 최소 12명의 여…
[2025-03-07]
“팰리세이즈 산불 지역 전기·수도 공급 정상화”
6일 캐런 배스 LA 시장이 지난 1월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본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 피해 복구 현장을 찾아 지난 두 달간의 복구 상황에 대해 발표했다. 배스 시장은 이날 팰리…
[2025-03-07]
‘체크로 렌트비 내도 별도 수수료 부과금지’
내달부터 가주에서 랜드로드들이 세입자들에게 특정 수수료 부과를 금지하는 법안이 시행된다.개빈 뉴섬 주지사가 지난해 가을 서명한 신규 법안 SB 611에 따라 랜드로드 또는 해당 …
[2025-03-07]
‘우리가 사랑하는 LA’ 전세계 공개
LA 관광청이 ‘우리가 사랑하는 LA(We Love LA)’ 캠페인을 전 세계에 동시 공개, 한국에서는 오는 5월30일까지 서울과 부산을 포함한 여러 도시에서 광고를 진행한다. …
[2025-03-07][화제] 새벽 4시 출근하는 100세 할머니
100세의 고령에도 여전히 직장에 출근하면서 건강을 유지하는 할머니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고령의 노인이 일이나 취미, 사교 활동, 자원봉사 등을 활발히 하는 것…
[2025-03-07]
‘재외동포 보훈문화 확산’ MOU
국가보훈부가 재외동포청과 손잡고 재외동포 사회 보훈 문화 확산에 나선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이 6일(한국시간) 서울 서대문구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
[2025-03-07]
트럼프 ‘폭풍 행정명령’에 소송도 봇물… “100건 이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2기 출범 이후 전임 조 바이든 정부의 정책과 기조를 뒤집기 위해 거침없이 행정명령을 쏟아내면서 이에 반대하는 법정 다툼도 꼬리를 물고 있다.ABC …
[2025-03-07]
세계 3대 축제 브라질 카니발 개막
세계 3대 축제로 불리는 브라질의 리우 카니발이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지난달 28일 개막돼 오는 8일까지 열린다. 리우 카니발은 참가자들이 화려한 의상을 입고 열정적인 춤사위를 선보…
[2025-03-07]‘트럼프 연설 항의’ 민주당 의원 ‘견책’
연방 하원이 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 당시 항의하다 퇴장당한 민주당 소속 앨 그린 의원(텍사스)에 대해 ‘견책’(censure) 징계를 내렸다. 하원은…
[2025-03-07]민간 탐사선 또 달 착륙 ‘아테나’ 착륙후 교신 끊겨
미국 민간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두 번째 무인 달 탐사선이 달 표면에 착륙했지만, 이후 상태가 파악되지는 않고 있다.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무인 달 탐사선 ‘아테나’(노바-C)는…
[2025-03-07]
무심코 마시는 탄산음료, 당신의 수명 갉아먹을 수도
가당음료는 단맛을 내는 설탕 등의 첨가당이 들어간 음료를 통칭한다. 흔히 마시는 콜라나 사이다 등의 탄산음료가 대표적이다. 가당음료의 가장 큰 문제는 장기간에 걸쳐 섭취할 경우 …
[2025-03-07]
심장도 망가뜨리는 암… “심장마비 위험 3.2배↑”
병원 밖에서 발생하는 심장마비(심정지)는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건강 문제로 꼽힌다. 전 세계적으로 연간 발생률이 10만 명당 40∼100명꼴에 달하지만, 대부분 국가에서 생존율…
[2025-03-07]
연비·편리 겸비… 차업계, 하이브리드로 ‘유턴’
전기차 시장이 정체 국면(캐즘)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글로벌 자동차 업계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25% 수준의 관세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전기…
[2025-03-07]
“캐나다·멕시코 상품관세 한 달 추가 면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6일 멕시코와 캐나다에 부과한 25% 관세 중 상당 부분을 약 1개월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수입되는 제품 중 미국…
[2025-03-07]
기업들, 관세 앞두고 수입 대폭 늘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고율 관세 정책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한 업체들이 미리 재고를 쌓아두고자 대통령 취임식 이전부터 수입을 대폭 늘리면서 지난 1월 무역적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
[2025-03-07]
저무는 ‘FTA’(자유무역협정)… 무역 파트너에 팬더믹급 …
비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부과하겠다고 밝힌 관세는 4월 2일까지 한 달 유예됐지만 앞으로 양국에 무역 장벽이 높아질 것은 분명하고 경제에 상당한 충격을 줄 …
[2025-03-07]
“기업들, 관세로 인한 가격상승 우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사업자들이 전반적으로 향후 몇개월 간 경제활동에 소폭(slightly)의 낙관적인 기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 15일…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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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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