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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대표적 갱단 19명 기소
시카고시지역에서 대규모 마약밀매를 해온 갱조직 일당 19명이 기소됐다. 연방검찰과 연방수사국(FBI)은 시카고시경찰의 협조를 얻어 4일 시카고지역에서 악명을 떨친 갱조직의 하나…
[2001-01-06]흘러간 명화들 다시 본다
LA시 문화국이 샌 페드로 소재 워너 그랜드 시어터 개관 70주년 기념행사와 더불어 미국 고전 영화를 시리즈로 상영한다. 3월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지난 반세기를 장식한…
[2001-01-06]티보데 피아노 연주회
LA필 하모닉이 19일부터 21일까지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온에서 21세기 유망 피아니스트로 촉망받는 프랑스출신 티보데(Jean-Yves Thibaudet)를 초청, 리스트의 피아…
[2001-01-06]’에어로스’ 공연
존틀을 뛰어넘는 새로운 형태의 현대무용이 UCLA에서 첫선을 보인다. 11~14일, 25~28일 10회 공연되는 ‘에어로스’(Aeros). UCLA 퍼포밍아츠센터가 신년 첫 특…
[2001-01-06]’안네 프랑크의 일기’ 연극무대로
암스테르담의 어느 다락방에서 나찌를 피해 숨어살던 유태인 소녀와 가족 이야기를 담은 ‘안네 프랑크의 일기’(The Diary of Anne Frank)가 24일 오후8시 세계적…
[2001-01-06]’하이쿠’
패사디나에 위치한 퍼시픽아시아뮤지엄은 20일 오후1~4시 일본 시조 ‘하이쿠’(Haiku) 패스티발을 마련했다. 뮤지엄의 무료 가족 페스티발의 하나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하이…
[2001-01-06]"다저스는 코리안특급을 결코 놓치지 않을 것"
다저스 제너럴 매니저 케빈 말론은 박찬호에 대해 "우리가 그를 장기간 팀에 붙잡아두기를 원한다는 것을 이미 여러차례 밝힌 사실"이라면서 "박찬호가 오랫동안 다저스에서 뛸 수 있도…
[2001-01-06]다저스 2001 ‘승리의 행군’ 출발
"따∼악!" 지난 3개월간 고요함과 정적만이 감돌았던 다저스테디엄이 모처럼 경괘한 타구소리, 고함소리와 활기가 가득찼다. 5일은 LA 다저스의 동계자율훈련이 시작된 날. 게…
[2001-01-06]"이기라고 바꿨다니 더 죽쑤다니..."
“감독 바꿔도 별 수 없네!" NBA팀들의 감독 교체가 성적 향상에는 별다른 도움이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새로운 감독으로 정규시즌을 시작한 NBA팀은 모두 …
[2001-01-06]주말 TV스포츠
6일(토) ◎NFL 플레이오프 ▲뉴올리언스 대 미네소타 (오전 9시30분-채널 11) ▲마이애미 대 오클랜드 (오후 1시-채널 2) ◎대학농구 ▲빌라노바 대 버지…
[2001-01-06]UCLA 풋볼간판 미첼, NFL 조기진출
UCLA풋볼 스타 리시버 프레디 미첼이 시니어 시즌을 건너뛰고 NFL에 조기 진출키로 했다고 5일 발표했다. 빠른 발과 정확한 캐칭을 자랑하는 미첼은 이번 시즌 77개의 리셉션을…
[2001-01-06]팩10농구 서전 승리
UCLA와 USC가 대학농구 팩10 컨퍼런스 개막 첫날(4일) 워싱턴과 워싱턴 스테이트를 제물로 나란히 승리를 신고했다. UCLA는 워싱턴을 홈코트로 불러들여 벌인 개막전에…
[2001-01-06]이치로, 3년 1,400만달러
시애틀 매리너스 입단이 확정된 일본프로야구 최고타자 스즈키 이치로(27)가 매리너스와 3년 1,400만여달러에 계약을 맺은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5일 AP통신이 보도한 …
[2001-01-06]스포츠.com
부상치레 발데스, 헐값에 에인절스로 앞길 창창한 ‘연봉 천만장자 보장투수’에서 부상덩어리로 전락한 이스마일 발데스(27·LA 다저스)가 결국 헐값에 애나하임 에인절스로 팔…
[2001-01-06]NFL 컨퍼런스 준결승
수퍼보울 XXXV(35)를 향한 레이스가 이번 주말 다시 뜨겁게 달아오른다. 지난주까지 AFC와 NFC 양 컨퍼런스 4강을 가려낸 NFL 플레이오프는 이번주 디비전 플레이오…
[2001-01-06]역술사이트 뜬다
새해가 되면 한해 운수를 알아보기 위해 점집이나 운명철학원을 찾는 한인들이 아직도 많다. 종교와 관계없이 마음이 답답하고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자신의 운명과 미래가 궁금한 법.…
[2001-01-06]뱀띠 운세는
2001년은 신사년 즉 뱀의 해이다. 역술에 따르면 십이지간지중 사해에 태어난 뱀띠는 학문으로 명성이 나거나 관록으로 공문에 들어가 이름을 떨칠 운세를 타고 났다. 반면 …
[2001-01-06]뱀띠들의 ‘나의 해 나의 꿈’
▲성규리 / 65년 을사생 "형제가 화해하는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결혼한지 10년째 되는 주부 성규리씨는 언니와 오빠의 관계가 그동안 소원해졌다며 신년 첫날 할머니집…
[2001-01-06]합창연습을 할 때처럼 또 한해를
해마다 맞는 새해이건만, 마흔을 한참 넘기면서 맞는 새해는 그저 기쁘고 새롭기보다는 아무래도 초조한 느낌이다. 큰 딸 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씩씩하게 구원의 여신처럼 팔을 걷어붙이…
[2001-01-06]잠자면서 예뻐진다
아름다운 피부는 노폐물이 없는 깨끗한 모공과 충분한 수면, 바른 잠자는 자세로 인해 만들어진다. 특히 수면은 피부에 영양과 산소를 공급시켜주므로 피부의 조직을 회복시키고 …
[200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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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첫신청때…
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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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시 사례별로 예외허용”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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