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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멀 팜>
동물이나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활약이 눈부셔, 이들을 위한 연기상을 따로 제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특히 지난해 말과 올해 초의 우리 극장가는 인간 대 동물과 애니 캐…
[2001-01-09]다운타운 오피스 빈자리 최저
시카고 다운타운내 오피스빌딩의 공한율(vacancy rate)이 1982년이래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전문 조사기관들에 따르면 2001년들어 시카고 다…
[2001-01-09]공무원이 비자사기 10개월형
러시아 국적의 연방농무부 직원이 3일 비자 발급 관련 사기죄로 10개월 실형 선고를 받았다. 검찰은 캘리스키(43)씨가 지난 5월 시카고에서 열린‘식품박람회’를 빌미로 미국…
[2001-01-09]금리인하와 증시
"Don’t fight the fed"(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정책과 상반되는 투자를 하지 말라는 뜻). 월가의 오랜 정설처럼 내려오는 말 중의 하나다. 금리가 오르면 장…
[2001-01-09]경제 곳곳 침체 가시화
미경제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전격적인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제조업과 유통 등 주요 업종이 쉽게 활기를 되찾기 힘들 것이며 이번 조치가 효과를 내기까지 최소한 2분기는 하…
[2001-01-09]정크본드 투자 올해 가장유망
’10년만에 한번 올까말까 하는 절호의 투자기회’, 리먼 브라더스증권의 수석전략가인 잭 맬비는 사견임을 전제로 올해 미 정크본드시장의 투자전망을 이같이 표현했다. 뉴욕타임스…
[2001-01-09]부시, 무역대표부 격하
오는 20일 출범할 부시 행정부의 경제팀 운용스타일이 클린턴 행정부와 많이 달라질 것같다. 조지 W. 부시 대통령당선자는 무역대표부(USTR)를 차관급 부처로 격하하고, …
[2001-01-09]금리인하로 금융위기 예방 시도
"연쇄도산의 위기에 몰린 금융기관을 살려라.”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FRB) 의장이 최근 연방기금(FF) 금리를 단번에 0.5%P 인하하는 고단위 충격요법을 사용한…
[2001-01-09]시애틀 전기료 18% 인상
시애틀 지역의 가정용 전기료가 조만간 18%가량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시애틀 지역의 전기공급업체인 시티 라이트는 올해 예상되는 2억3천만달러 가량의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이 …
[2001-01-09]에너지 위기
새 천년의 시작이라며 떠들썩했던 지난해 정초가 엊그제 같다. 들뜬 분위기 속에서 무엇이든 바라는 대로 될 것 같았다. 자고 나면 치솟은 주식시장, 닷컴 회사들의 현란한 출현, 덧…
[2001-01-09]미국, 조국, 세계 평화 기원
2001년 새해를 맞아 시애틀 기독교회연합회(회장 송호철목사)와 타코마 기독교회연합회(회장 강준식목사)가 6일 각각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시애틀 한인연합장로교회에서 열린 시애…
[2001-01-09]김기만 대한항공 지점장 귀임
대한항공 포틀랜드 지점의 김기만 지점장이 정기 해외인사 이동에 따라 2월경 서울 본사로 복귀한다. 후임 지점장에는 최정선씨가 발령됐다. 김지점장은 98년 3월 포틀랜드 …
[2001-01-09]라디오 한국 영업허가
페더럴웨이의 상업지구에서 주택가로 이전해 논란을 빚고 있는 라디오 한국의 영업허용 여부에 대한 시당국의 결정이 금주 내에 내려질 전망이다. 지난달 라디오 코리아를 지지하는 사…
[2001-01-09]밀레니엄 장학금 관심 썰렁
빈곤층 소수계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도와주는 밀레니엄 장학금 신청에 관한 설명회가 한인사회로부터 작년에 이어 또다시 외면당했다. 설명회는 지난 6일과 7일 시애틀과 타코마 지역…
[2001-01-09]신자 1천명넘는 ‘대형교회’ 20여개
남가주의 한인교회들이 해마다 대형화되고 있다. 2001년도 교회예산 및 교인수 조사에 따르면 2년전까지만 해도 연예산이 500만달러를 넘어서는 곳은 나성영락교회와 은혜한인교…
[2001-01-09]"무리한 성전건축 갈수록 기업화"
미주한인사회의 기독교 성장은 주류 교계가 경탄해마지 않을 정도로 대단하다. 특히 지난 80-90년대의 폭발적 성장은 엄청난 것이어서 한때 남가주지역 교회수를 1,300개로…
[2001-01-09]"럼스펠드는 타고난 리더"
도널드 럼스펠드는 지난 1977년 이후 관직에 몸담지 않았다. 하지만 럼스펠드는 일반 시민으로 생활하면서도 미국의 주요정책에 크나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 조지 W. 부…
[2001-01-09]타임스 노조 새 제안 수용
시애틀 타임스 노조는 임금협상을 둘러싸고 벌여온 50여 일간의 파업을 끝내고 회사복귀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북미신문노조(PNNG)지도자들은 회사측이 제시한 계약안이“현…
[2001-01-09]30년간 식물인간 부인 수발
뇌졸중으로 쓰러져 식물인간이 된 부인을 30년간 손발이 돼 간호해온 8순 노인이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페더럴웨이의 최영호씨(82)는 동갑 부인인 김정기씨가 뇌일혈로…
[2001-01-09]개솔린 가격 조작 인상했다
워싱턴주에 알래스카 산 원유를 공급하고 있는 영국의 BP사가 아시아 시장에 원유를 싼값에 빼돌림으로써 워싱턴주의 개솔린 가격을 의도적으로 올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알래스…
[200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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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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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시 사례별로 예외허용”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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