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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딛고 세상 품어요”
뉴저지 애즈베리서 400명 참가 예상 장애인들의 큰잔치 ‘밀알 사랑의 캠프’가 8월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뉴저지에서 열린다. ‘세상을 치유하는 장애인’이라는 주제로…
[2004-06-17]한국 가톨릭계 급속 고령화
한국 가톨릭계의 고령화가 사회 전반 현상을 능가할 정도로 급속 진행되고 있다는 통계가 발표, 최근 사목의 주안점을 청소년 및 후대교육에 맞추고 있는 남가주 한인 가톨릭계의 결정과…
[2004-06-17]“교리 집착 말아야”영국 장로교 총회장
장로교인들은 교회 교리에 집착해 교황을 ‘적그리스도’로 볼 필요가 없다고 영국 장로교회 신임 총회장 켄 뉴월 목사가 말했다. 박사인 뉴월 목사는 교황이 적그리스도라는 `웨스트민…
[2004-06-17]“청소년 사역 주력할 것”
워싱턴 한인 천주교회에 출석하면서 가톨릭 신학을 공부해 온 최창섭 박사가 12일 워싱턴D.C 내셔날 슈라인 대성당에서 종신부제 서품을 받았다. 서품식은 워싱턴 대교구 교구장 …
[2004-06-17]‘사랑의 빚갚기’ 주일예배
전쟁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빚 갚기-한가정 한 어린이 결연’ 캠페인이 20일 미 38개 주 756개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통해 전개됩니다. 이…
[2004-06-17]MD학생들 학력 전반적 향상
메릴랜드 학생들의 학력이 전학년, 전지역에 걸쳐 영어와 수학 모두 향상됐다. 주의 24개 교육구에서 일제히 실시된 학력평가고사(MSA) 결과 초등학생들이 가장 현저한 향상을 나…
[2004-06-17]함정단속 ‘주의’
최근 리커보드를 주축으로 한 미성년자에 대한 주류판매 함정 단속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상인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KAGRO, 회장 김현주)는 “과거 미성년…
[2004-06-17]박종호 초청 찬양집회
볼티모어 중앙장로교회(장석진 목사)는 18일(금) 오후 9시 설립 29주년을 맞이해 ‘노래하는 작은 거인, 춤추는 테너‘ 박종호 선교사 초청 찬양집회를 갖는다. 장소: 505…
[2004-06-17]‘충성의 서약’
미국인들이 ‘충성의 서약’(Pledge of Allegiance)을 되뇌기 시작한 것은 110년쯤 된다. 이를 만든 사람은 사회주의적 성향이 있던 목사 프랜시스 벨라미였다. 사회…
[2004-06-17]민항공 35년을 회고하며
현규환 지난 1969년 3월 16대의 항공기와 40여 명의 승무원으로 출발한 우리의 민항은 어느덧 35주년을 맞으며 이제는 점보 B747기 41대를 위시, 총 116대의…
[2004-06-17]딸의 선물
조형자 손이 참 예쁘네요! 옆에 앉은 성가대원의 칭찬의 말이다. 그 뜻은 손이 예뻐서가 아니라 손톱 모양과 색깔이 변화가 있다는 말이다. 2004년에도 어머니의 날이…
[2004-06-17]DC 어린이 환경 ‘B-’
어린이들이 살기에 워싱턴 DC는 어떤 수준일까. 어린이들의 생활 환경 평가에서 DC가 미국 20개 주요도시 가운데 12위를 차지했다. 점수로는 B 마이너스를 받았다. 이는 최…
[2004-06-17]“착한 일 하면 복 받는다”
콩팥을 하나 떼어 익명으로 기증한 여성이 50만 달러 즉석복권에 당첨됐다. 버지니아 비치에 거주하는 미치 니콜스(44세) 여성은 15일 버지니아 즉석 복권에서 50만 달러의 …
[2004-06-17]“ICC 건설 안하면 15년 내 대혼잡”
몽고메리-프린스 조지스 카운티간 ICC 고속도로가 건설되지 않으면 15년 내에 워싱턴 근교 메릴랜드의 교통이 통제 불가능의 최악 상황을 맞게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카운티간…
[2004-06-17]차세대 핵 개발 계속
벙커 파괴용 핵폭탄 등 차세대 핵무기 연구계획을 폐기하려던 민주당의 시도가 표결 결과 수포로 돌아갔다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다. 타임스는 상원에서 실시된 국방예산안 관련 표결에…
[2004-06-17]홈리스 문제 10년안에 해결
앤소니 A. 윌리엄스 DC 시장이 10년 안에 DC내의 홈리스 문제를 해결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윌리엄스 시장의 대변인이 밝힌 보고서에 따르면 DC 시정부는 대책방안으로 20…
[2004-06-17]연쇄 은행강도범 검거
프린스 윌리암스 카운티의 연쇄 은행강도사건 용의자 벤 나일즈 콤파우씨가 버지니아 프레드릭스버그에서 체포됐다. 프레드릭스버그 경찰은 14일 저녁 제보를 받고 용의자 콤파우씨를 …
[2004-06-17]탈리반 가담자 종신형 선고
9.11 이후 파키스탄을 경유 탈리반과 함께 미 정부에 대항해 싸운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의 마소우드 칸은 종신에 65년 형을 선고 받았다. 미 연방 레오니 브리케마 판사는 판…
[2004-06-17]美, 사우디 체류 자국민에 대피권고
국무부는 테러 발생 가능성 고조를 이유로 사우디 아라비아에 대한 여행을 연기하라고 경고하는 한편 현지 체류 자국민에 대해서도 즉각 출국을 권고할 것이라고 관리들이 15일 …
[2004-06-17]‘모닝애프터’ 처방없이 구입 허용을
미의학협회(AMA)는 사후 피임약 ‘모닝애프터’를 의사 처방없이도 구입할수 있도록 허용할 것을 연방의약국(FDA)에 촉구했다. AMA는 14일 연례 컨퍼런스에서 최근 FDA…
[200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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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캔자스 운전면허 상호인정… 가주는 ‘깜… - 29사라진 백악관의 이스트 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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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확산에 올해 일자리 110만개 사라져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8/20251118164734695.jpg)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사라진 백악관의 이스트 윙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계속되는 민주당의 헛손질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미국 정치의 파산과 그 댓가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부석사, 배흘림기둥에 기대어 보다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국부론’과 “기업이 곧 국력”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대한은 다시 살아나는가
민경훈 논설위원사자와 생쥐, 그리고 인간 이야기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한인타운 교통 인프라 개선 기대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말의 위력
지사별 뉴스
‘네이버 플러스’호스피스 자원봉사자 31명 배출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위치한 비영리단체‘네이버 플러스’(Neighbor Plus·이사장 양춘길 목사)가 말기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돌보는 제4…
회장선거(뉴저지한인회) 놓고 내분사태 ‘악화일로’
“워싱턴교협 50년, 다음세대에 방향 제시하는 좌표”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구슬을 꿰어 보배를 만들어 낸 편찬위원회에 감사하고, 지난 50년간 그 구슬을 만들어낸 여러…
장학생 20명 선정…장학금 총 3만불
사우디 빈살만 “1조달러 투자”…7년만의 방미환대 트럼프에 선물
사우디아라비아가 18일 대미 투자액을 기존에 발표했던 6천억 달러(약 876조원)에서 1조 달러(약 1천460조원) 규모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
방한후 美입국했다 석연찮게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만에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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