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사회
박찬호 산뜻한 재기
3개월여 만에 승리 허리부상에서 회복돼 99일만에 다시 빅리그 마운드에 오른 텍사스 레인저스의 박찬호(31)가 강호 미네소타 트윈스를 6이닝을 4안타 2실점으로 막는 호투로…
[2004-08-27]한인 변호사 경찰 ‘변신’
36세 김준서씨 “남 돕기위해 지원” 어제 졸업식 임관 30대 한인 변호사가 경찰관으로 변신해 화제다. 비즈니스 전문 변호사였던 김준서(36·사진)씨는 26일 리…
[2004-08-27]최저 임금
연방 최저임금은 목구멍에 풀칠하기 힘든 수준이다. 1955년 시간당 0.75달러에서 2004년 5.15달러로 외견상 증가한 것처럼 보이지만, 1996년을 기준시점으로 삼아 인플레…
[2004-08-27]‘희랍인 조르바’
지금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그리스는 호머와 소크라테스, 페리클레스와 알렉산더 대왕을 배출한 나라다. 신화와 민주정치의 발상지로 하얀 페인트를 칠한 집들과 흑의의 여인들로도 유명하…
[2004-08-27]빛과 어두움
세상의 복은 내 손에 쥐어져 있는 것들의 많고 적음에서 결정되고, 하늘의 복은 소유에 관계없이 내 속에서 얼마나 많은 것이 사랑으로 흘러나올 수 있는가에 의해 결정된다. 세상…
[2004-08-27]소중한 인연
만나면 헤어지기 마련이고 이별은 곧 만남의 시작이라고 했다. 나는 이번에 남가주를 방문한 전 원양어선 선장 전제용씨와 나의 친구이자 직장동료인 피터 누엔의 만남이 단지 우연이라…
[2004-08-27]한인 타겟 범죄, 왜 극성인가
한인이 주 범행 대상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현금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인 경영 사우나 탈의실에서 절도사건이 발생했다. 벗어놓은 옷 속의 지갑이 털렸다는 것이다. 그런…
[2004-08-27]한인사회의 정신을 회복하자
미주 한인사회 최대의 사기사건으로 꼽히는 C+캐피탈 매니지먼트사 투자 자금의 상당액이 라스베가스로 쏟아져 들어갔다. 한인사회의 피가 되고 살이 되어야 할 소중한 자산이 제대로 쓰…
[2004-08-27]미국에 살면서
사례 1 해발 2,000미터가 넘는 샌버나디노의 마운틴 발디(Mt. Baldy)는 이름 그대로 훤하게 잘 생긴 대머리 산이다. 시즌에 따라 산 중턱까지 스키 리프트가 운용돼 적…
[2004-08-27]아름다운 코리아타운 만들기
이른 아침 LA 다운타운의 부랑자 거리로 나가면 홈리스들이 줄지어 있다. 간단한 예배를 마치고 배식이 시작되는데 가끔 줄서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실랑이가 벌어지곤 한다. 비록 홈…
[2004-08-27]대선 두달여 ‘안개속 판세’
유권자 뚜렷한 양극화 속 부동층 역대 최저 ‘피말리는 혼전’ 11월 선거를 두달 남짓 앞두고 승자와 패자를 점치기 힘든 예측불허의 ‘안개속 판세’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
[2004-08-27]“아들 전사”들은 아버지 분신기도
해병대 차에 방화후 중태 이라크에서 전사한 해병대원의 아버지가 25일 해병대 차량에 불을 질러 분신자살을 시도, 심한 화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다. 칼로스 아레돈도(44)…
[2004-08-27]부시 이번엔 올림픽 광고 ‘물의’
미올림픽위원회 “정치에 이용 말라” 중단요청 최근 존 케리 민주당 대선 후보의 베트남전 훈장에 의문을 제기한 외곽단체의 광고로 곤욕을 치른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재선 캠…
[2004-08-27]청소년 ‘사이버 괴롭힘’ 확산
인터넷에 욕설 등 심각 청소년들 사이에 인터넷 채팅이나 인스턴트 메신저를 이용한 ‘사이버 괴롭힘’(cyberbullies)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26…
[2004-08-27]연방법원 “만삭낙태 금지법은 위헌”
임산부 위한 안전장치 없어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 하에 의회를 통과한 만삭낙태 금지법이 위헌이라는 연방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연방법원 맨해턴 지법의 리처드…
[2004-08-27]케네디 의원 조카 성폭행소송 휘말려
에드워드 케네디 연방 상원의원의 조카 윌리엄 케네디 스미스(43)가 25일 성폭행과 관련한 민사소송에 휘말렸다. 오드라 솔리어스(28)라는 이름의 여성은 지난 1999년 스미스…
[2004-08-27]소상인 총연합회 재출범, 9월22일 총회 소집예정
뉴욕시 소상인들의 연합체인 소상인총연합회가 재출범한다. 뉴욕한인소기업서비스센터(소장 김성수)는 오는 9월22일 오후 2시 영빈관에서 소상인총연합회 총회를 소집할 예정이다. …
[2004-08-27]’골드카드’ 회원제 실시
송금서비스 전문회사인 웨스턴유니온이 고객 보상 프로그램인 ‘골드카드’ 회원제를 실시한다. 골드카드 회원제에 가입할 경우 송금 서비스 이용에 따라 적립되는 점수별로 블록버스터…
[2004-08-27]뉴욕서포터즈 28일 서재응 응원
뉴욕 메츠의 서재응이 메이저리그로 돌아와 오는 28일 쉐이스타디움 홈경기서 최희섭이 뛰고 있는 LA 다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26일 뉴욕서포터스의 김종희 회…
[2004-08-27]미국이민…바늘구멍이지요
19일 오후 3시 종로에 위치한 주한미대사관 건물앞. 미국비자를 받기 위한 행렬이 대사관을 둘러싼 돌담길 밑으로 이어진다. 줄잡아 5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자신의 인터뷰 차례를…
[2004-08-27]
- 1
아이폰 있으면 국내선 여권 불필요 - 2
메디케이드·식량·주거 보조 이용… 영주권 ‘… - 3
한인 마켓도 덮친 ‘대대적 이민 단속’ - 4
손흥민, ‘임신 협박 3억 갈취’ 20대女 … - 5
![[화제]](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8/20251118214549695.jpg)
[화제] 동명이인도 ‘깜짝’ … 스크래치 1… - 6[송년모임] 호남 향우회 내달 16일
- 7[송년모임] 월남전 참전자회 내달 14일
- 8
‘이경실 子’ 손보승, 군 복무기간 중 ‘달… - 9
‘♥이용대 열애설’ 에이프릴 윤채경, 소나무… - 10
사유리, 5세 子 외국인 학교 보냈다 “다 …
- 11
듀스, 28년만 신곡 ‘라이즈’ 발매…故김성… - 12
‘200억 매출’ 진재영, 김치 사업 도전하… - 13
“한인사회를 섬기는 최고의 의료그룹 SMG” - 14
고개 숙인 일본, 주머니에 손 넣은 중국 - 15
“무너진 캘리포니아 재건하겠다” - 16
푸드스탬프 재신청 의무화 추진 300여만명 … - 17
한인타운 올림픽·버몬트 총격 사건 - 18
[경제 트렌드] “거스름 줄 동전이 없어”…… - 19
홍명보호, 가나에 1-0 승리로 유종의 미…… - 20
‘호객 없는 수산시장’… 제철 맞은 방어, …
- 21
“티켓은 비자아냐” - 22[미국은 지금] 미국 정치의 파산과 그 댓가
- 23계속되는 민주당의 헛손질
- 24[송년행사 게시판] 서울삼광초등학교 外
- 25
‘트럼프 신속대응팀’ 비판에 연방 법무부 내… - 26사라진 백악관의 이스트 윙
- 27
“첨단기술 노린 중국, 미국에 지난 … 1 - 28[만화경] ‘국부론’과 “기업이 곧 국력”
- 29
한인은행 수익률… LA 카운티 은행 중위권 … - 30
AI 확산에 올해 일자리 110만개 사라져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8/20251118164734695.jpg)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사라진 백악관의 이스트 윙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계속되는 민주당의 헛손질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미국 정치의 파산과 그 댓가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부석사, 배흘림기둥에 기대어 보다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국부론’과 “기업이 곧 국력”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대한은 다시 살아나는가
민경훈 논설위원사자와 생쥐, 그리고 인간 이야기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한인타운 교통 인프라 개선 기대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말의 위력
지사별 뉴스
‘네이버 플러스’호스피스 자원봉사자 31명 배출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위치한 비영리단체‘네이버 플러스’(Neighbor Plus·이사장 양춘길 목사)가 말기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돌보는 제4…
회장선거(뉴저지한인회) 놓고 내분사태 ‘악화일로’
“워싱턴교협 50년, 다음세대에 방향 제시하는 좌표”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구슬을 꿰어 보배를 만들어 낸 편찬위원회에 감사하고, 지난 50년간 그 구슬을 만들어낸 여러…
장학생 20명 선정…장학금 총 3만불
사우디 빈살만 “1조달러 투자”…7년만의 방미환대 트럼프에 선물
사우디아라비아가 18일 대미 투자액을 기존에 발표했던 6천억 달러(약 876조원)에서 1조 달러(약 1천460조원) 규모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
방한후 美입국했다 석연찮게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만에 석방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