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방향 잃은‘콘서트무산’파문
티켓구입자 구제는 뒷전, ‘먼저 불똥 피하고 보자’ 추석을 기해 본국의 정상급 연예인들을 초청, 서북미 최대 규모로 열 예정이던 콘서트가 돈이 딸린 기획사 대표의 잠적…
[2004-09-28]세인트 헬렌스 또 터지나?
당국, 주변지역 하이킹·등산 일체금지 지난 80년 화산이 폭발해 워싱턴 및 오리건 주민들을 크게 놀라게 했던 세인트 헬렌스 산이 활발한 지각활동과 함께 또다시 용암을 …
[2004-09-28]I-892 실제 효과는‘별로’
재산세 절감규모 절반수준 도박업의 전면적인 확대를 통해 거둬들인 수입으로 재산세를 감면하자는 주민발의안(I-892)의 실질적인 감세효과는 발표된 내용보다 훨씬 적은 것…
[2004-09-28]실업대책이 당락 관건
여론조사 응답자 중 35%가 경제회복 정책 중시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주지사 선거전을 지켜보는 워싱턴주 유권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경기회복과 실업문제인 것으로 조사됐다…
[2004-09-28]살아있는 그림
며칠 전 글벗의 초대로 H와 함께 그의 집에서 한나절을 즐겁게 보낸 일이 있었다. 정초에 그녀 집에서 가진 문우들의 정기 모임 때 감기로 인해 불참했었기에 궁금하던 터였다. LA…
[2004-09-28]텃밭 가꾸기
오월중순이었다. 농사의 기본도 모르는 내가 모종삽을 들고 뒷마당으로 나갔다. 우리 집 뒷마당엔 시아버지가 일구어 놓으신 서너 평 남짓한 텃밭이 있다. 지금은 잡풀만 무성하게 자라…
[2004-09-28]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 K492 서곡을 위…
사무치는 그리움이 터질 듯 죄어온다 오월의 화원에서 향그런 내음이 풍기는 꽃 잔치, 색색이 물들인 장미꽃 한아름 우아한 눈빛과 함께 내면의 상처 말끔히 벗어 던지고 …
[2004-09-28]누 수
쏴아 - 와 쪼르르의 중간음보다 한 톤 낮아 신경 줄 건드리는 `토록 토록` 소리 사람불러 고쳤는데도 조일대로 조이고 잠글대로 잠갔는데도 헐거워진 각질 사이로…
[2004-09-28]“ 뱃속의 아기야, 어떻게 지내니
태아‘초음파 기념사진’ 인기 아기의 출산을 기다리는 부모라면 누구나 통과하는 의례가 있다. 바로 초음파를 통해 엄마의 배 안에서 자라고 있는 아기의 모습을 보는 것이다. 산…
[2004-09-28]테마파크 같은 ‘ 테마 세차장 ‘
유람선·중세의 성채·마야 유적 등 볼거리 꾸며 손님들 “시간가는 줄 몰라”… 전국 확산 추세 미국 생활에서 흔히 인체의 발에 비견되는 필수품인 자동차를 깨끗이 닦는 기능에…
[2004-09-28]주식 “ 2005년에는 뜬다 ? ”
증권사들 올해 실적 부진 달래기 위한 내년 ‘희망의 리포트’ 속속 발표 “올해는 왜 주식이 제자리걸음이야.” 주식 투자자들의 불만이 투자회사나 브로커로 돌려지고 있음을 …
[2004-09-28]술은 차야 제 맛
하이트 맥주등 주류업체들… 획기적 급랭 용기로 인기 “맥주가 차가워져야 마시지.” 냉장되지 않은 맥주를 받아든 주당들은 손을 내저으며 물린다. 냉동실에 급하게 맥주를 집어넣…
[2004-09-28]“ 0% 초저리 카드는 잊어주세요 ”
이자율 인상으로 변동 가계 빚 부담 커져 고정 이자율 카드도 실제로는 올라 0%의 초저리 크레딧카드를 찾기란 허리케인이 휩쓸고 간 뒤 복구에 여념이 없는 플로리다에서 목재…
[2004-09-28]한국의 ‘ 사오정 ‘ 미국서는 가운데 나이
직장인 평균 연령 40.4세 식당종사자 젊고, 농장근로자 고령 미국 근로자들을 한 줄로 죽 세워서 한 가운데 있는 사람의 연령은 얼마나 될까? 2003년 중 미국 직장…
[2004-09-28]플로리다 또 킹메이커?
선택 2004 조지 W. 부시 대통령. 민주당 대선 후보 존 케리 상원의원. 부시, 케리에 우위불구 오차범위 접전 카터 전 …
[2004-09-28]득표율따라 대선 대의원단 분배 콜로라도 주헌법 개정추진
개헌안 11월 주민투표 회부 콜로라도에서 대통령 선거 대의원단을 득표율에 비례하여 분배하도록 주헌법을 개정하는 주민발의안이 오는 11월 주민투표에 회부된다. ‘개헌안 3…
[2004-09-28]느닷없이 웬 칭찬...
두 후보 상대겨냥 “토론 명수” 토론 앞두고 ‘기대치 낮추기’ 오는 30일 열리는 대선후보 TV토론을 앞두고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존 케리 민주당 대선 후보가 서로 …
[2004-09-28]“ LA등 대도시 대선 테러위협 고조 ”
FBI 특별대책반등 가동 나서 연방정부 기관들은 대통령 선거를 전후해 있을 지도 모를 테러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전례 없이 공개적이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워싱턴포…
[2004-09-28]잉글랜드 일병 내년1월 군사재판
포로학대 유죄땐 최고38년형 이라크 포로 학대 사건의 상징이 된 린디 잉글랜드 미군 예비역 일병(21·사진)에 대한 군사재판 회부가 결정돼 내년 1월15일부터 재판이 열릴 …
[2004-09-28]쇠창살 창문탓 화재 대피못해 오클라호마 일가족 6명 참변
오클라호마 주택에서 26일 화재가 발생했으나 일가족 6명은 쇠창살로 막힌 창문 때문에 대피하지 못한 채 참변을 당했다. 오클라호마시티 소방당국은 이웃 사람들이 이들의 비명을…
[2004-09-28]
- 1
“트럼프, US스틸 미 공장 가동 중단 저지… - 2
트럼프, 언론 비판보도에 “진짜 불법”…NY… - 3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 4 - 4
카드번호·CVC 유출된 피해자, 즉시 해지·… - 5
‘여왕의 집’ 함은정 “티아라 효민 따라 ‘… - 6
IT 강국의 그림자… KT 서버도 해킹에 뚫… - 7
트럼프 “지정 테러조직 마약 운반선 격침해 … - 8
KT, 서버 침해 알고도 사흘 침묵… ‘늑장… - 9
‘백신회의론’ 美장관이 구성한 자문위… 1 - 10
“미중 정상통화서 틱톡 문제 ‘시각차’…구체…
- 11
특검, 국힘 당원·통일교인 ‘교집합’ 찾았다 - 12
이수근, ‘결혼’ 김병만♥현은재에 전한 진심… - 13
KT 소액결제 사건 수사, ‘몸통’ 검거가 … - 14
이, 한국 정상 첫 안보리 공개토의 주재… … - 15
김정은, 자폭 무인기 시험지도… “무력 현대… - 16
페어팩스 저소득층 주택 2곳 대기자 신청 접… - 17
차지훈 신임 유엔대사 부임 - 18‘트럼프 관세 위법여부 소송’ 연방대법, 11월5일 첫 변론
- 19
“트럼프 정부, 틱톡 합의로 수수료 수십억달… - 20
택시기사 그만두고 본업 컴백? 정가은 “아침…
- 21
“李대통령 피습, 법적으론 테러 어려… 1 - 22
하원서 암살된 커크 추모 결의안 통과…민주 … - 23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 24연방정부 셧다운 우려 급부상
- 25
“머스크의 xAI, 기업가치 2천억달러 평가… - 26
팀 쿡 CEO “최신 아이폰 가격 인상에 관… - 27
‘Joy of Graduation Short… - 28
이정재·아티스트컴퍼니, ‘아티스트스튜디오’ … - 29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 30
하마스에 584일 억류됐던 美이중국적자 “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
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