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투투주교 인종간 화합 강조
시애틀을 방문중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데스몬드 투투 주교가 많은 천주교신자들이 모인 가운데 인종간의 화합을 촉구하는 설교를 했다. 투투주교는 지난 5일 캐피털 힐에 위치한…
[2002-05-06]“자녀에 책임감 심어줘야”
가정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가 자녀들에게 책임감을 심어주는 것이라고 워싱턴주 대한부인회(회장 황기현)의 금년도‘자녀 양육교실’담당강사가 강조했다. 자녀 양육교…
[2002-05-03]카메론 홈런 펑, 펑, 펑, 펑
시애틀 매리너스의 중견수 겸 3번타자로 나선 마이크 카메론이 4개의 홈런을 날리며 메이저리그 한 게임 최다홈런 타이 기록을 세웠다. 카메론은 2일 시카고에서 열린 화이트 삭…
[2002-05-03]남편 이씨 은행구좌 동결
노스 시애틀의 자택에서 의문 속에 피살된 이태순씨의 장례식이 4일 상오 시애틀 한인천주교회에서 거행되는 가운데 한인사회에서는 고인의 생전 행적에 관해 각종 소문이 무성하게 일고 …
[2002-05-03]‘야채 피자’에 웬 고기?
맥도널드 햄버거를 상대로 승소했던 변호사가 이번에는 피자 헛을 상대로 야채 피자를 걸어 소송을 제기해 주목을 끌고 있다. 시애틀의 해리시 바티 변호사는 피자 헛이 채식주의자…
[2002-05-03]성관계 피소 신부 징계
한 여성교인이 성희롱을 당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사건과 관련, 당사자인 시애틀 신부에게 휴직조치가 내려졌다. 천주교 시애틀 교구는 그레고리 슈미트 신부에 대해 세이크리드 하트…
[2002-05-03]고물 증기선 다시 뜬다
4일 보트시즌의 개막과 함께 과거 한때 퓨젯 사운드지역의 해운수송 역할을 담당했던 증기선 ‘버지니아 V’호가 운행을 재개한다. 80년 전에 제작된 이 배는 125피트 길이…
[2002-05-03]“주민들에 징세여부 묻자”
간선도로와 경전철 공사비를 포함, 총 115억달러의 예산 뒷받침을 필요로 하는 퓨젯 사운드 지역 교통개선안 등 각종 징세안이 오는 11월 주민투표에 무더기로 상정될 예정이다. …
[2002-05-03]아슬아슬‘WASL’시험
올해 워싱턴주 학력평가고사(WASL)가 현재 주내 각급 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학부모 및 학생들이 이 시험의 무용론을 주장하며 수험을 거부하는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2002-05-03]교통벌금 미납자 ‘사면’
과거 커클랜드 지역에서 교통위반 딱지를 받은 운전자들이 5월 중 납부할 경우 할인혜택을 받는다. 연간 2만여 건의 교통위반 벌금티켓을 취급하는 커클랜드 지방법원은 이 사면을…
[2002-05-02]슬렛 할머니 사진전 연다
해방 직후 한국에서 미 군속으로 근무하며 격동기 한국 풍물을 사진에 담아 보관하고 있던 페더럴웨이의 앨리스 슬렛 할머니(본보 4월 13일자 보도)가 4일부터 소치 갤러리에서 사진…
[2002-05-02]경찰의 이민자 단속은 ‘무리’
불법이민자 단속에 경찰을 동원하려는 연방법무부의 움직임에 워싱턴주 경찰당국이 난색을 표명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경찰당국은 존 애시크로프트 연방법무장관의 이 같은 요구에…
[2002-05-02]대한부인회 일부 보도 부인
워싱턴주 대한부인회(회장 황기현)는 일부 주간지에 보도된 전 회장의 공금유용 및 시설비 과다 지급 시비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부인회 이사단의 임시의장인 설자 원익씨는…
[2002-05-02]대기업엔 전기료 낮게 고지
최근 과다한 전기료부과로 말썽을 빚었던 시티 라이트가 보잉사 등 대기업 고객에게는 턱없이 적은 전기사용료를 청구한 사실이 드러났다. 시애틀 지역의 전기공급업자인 시티 라이트…
[2002-05-02]IRS 사칭 협잡공문 횡행
최근 연방국세청(IRS)을 사칭하며 이민자 및 노인들을 주 대상으로 한 사기행위가 횡행하고 있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IRS는 워싱턴주 등 각 지역의 일부 주민에게 가짜 …
[2002-05-02]던컨의 불행은 페이튼의 행복
시애틀 수퍼소닉스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게리 페이튼의 활약에 힘입어‘트윈타워’가 빠진 샌아토니오 스퍼스를 91-79로 꺾고 5전 3선승제의 NBA 플레이오프(PO) 1라운드 를…
[2002-05-02]중산층도 등록금‘큰 부담’
지난 수년간 지속적으로 인상돼온 대학등록금이 이제는 중산층가정도 버거운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단체인 전국 공공정책 및 고등교육센터는 지난 10년간 수업료 인상폭이 …
[2002-05-02]전 웰페어 수혜자들 곤궁
웰페어 수혜대상에서 벗어난 워싱턴주 내 빈민가정 가운데 상당수가 생계조차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대학(UW)과 워싱턴주립대학(WSU)은 빈민계층을…
[2002-05-02]베이비시터 1/3이 친인척
돈을 받고 아기를 돌보는 베이비시터들 가운데 3분의 1이 특별한 교육이나 육아훈련이 없는 친인척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정부 의뢰로 조사를 실시한 워싱턴대학(UW)은 베이…
[2002-05-01]‘내 집’서 상품전시회 준비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정이)가 페더럴웨이 홈 타운 샤핑 몰 내에 자체 사무실을 마련, 상품전시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공회의소는 지난 달 30일 사무실 개…
[200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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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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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시 사례별로 예외허용”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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