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토플시험 사기행위 적발
시애틀 지역의 중동계 4명을 포함, 전국에서 50여명이 토플(TOEFL) 시험에서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로 전격 구속됐다. 연방 당국은 시애틀 거주자인 알리 알-아미(23),…
[2002-05-08]운전 중 셀폰 사용 논란
내년 1월부터 운전 중 셀룰러폰 사용을 금지하기 위한 조례를 추진 중인 노스 벤드 시의회에 주민들이 투표로 결정하자며 집단 반발을 보이고 있다. 노스 벤드 시의회는 운전자의…
[2002-05-07]문외한들에 컴맹탈출 인도
시애틀 한인회(회장 김준배)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연 컴퓨터 교실에 30여명이 등록, 지난 4일부터 수업에 들어갔다. 한인들의 컴퓨터 이용을 돕고 한인회 회원을 확…
[2002-05-07]‘일석이조’이색 전시회 눈길
커뮤니티 기관의 건축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전람회에 해방직후의 이색적인 한국 풍물 사진까지 곁들여져 한인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부터 페더럴웨이의 소치 갤…
[2002-05-07]가정용 개스 값 내린다
시애틀을 제외한 퓨젯 사운드 대부분의 지역에 전기와 개스를 공급하는 퓨젯 사운드 에너지(PSE)가 개스 요금을 대폭 인하한다. PSE는 도매 공급가격의 하락으로 일반가정에…
[2002-05-07]시애틀 집 값 상승세 지속
보잉사의 대량해고와 퓨젯 사운드 지역경제의 전반적 침체에도 불구하고 시애틀의 주택가격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 전문회사인 NMLS는 지난달 킹 …
[2002-05-07]“커뮤니티 민족학교로 키우자”
시애틀·벨뷰 통합 한인학교가 범 커뮤니티적 지원에 힘입어 4백명이 넘는 민족 교육 학교로 성장했다. 6일 린우드 앰버시 수이트 호텔에서 열린 학교 발전기금 마련 모금 및 …
[2002-05-07]경찰 총격으로 2명 중상
경찰관이 도주 차량을 추격하는 과정에서 총기를 발사, 차에 타고 있던 남녀 2명이 중상을 입은 사고가 또 발생했다. 지난 3일 새벽 0시 30분께 경찰단속에 불응하고 도주…
[2002-05-07]척추마비 UW 풋볼 선수 끝내 사망
재작년 스탠포드대와 원정경기 도중 격렬한 태클로 척추부상을 입고 반 식물인간이 된 전 UW 풋볼선수 커티스 윌리엄스가 6일 오전 갑자기 사망, 그의 회복을 바라던 시애틀 스포츠…
[2002-05-07]“용서 없으면 폭력 악순환”
시애틀을 방문중인 데스몬드 투투 남아프리카 성공회주교는 시애틀지역 청소년 지도자들을 접견하고 이들과 환담을 나눴다. 투투는 6일 아프리칸 아메리칸 아카데미에서 T.T. 마이…
[2002-05-07]“아버지 심봉사가 눈을 확 떴대요…”
페더럴웨이 320가 도서관이 지난 3일 페더럴웨이 선교교회(담임 송천호 목사) 데이 케어 반을 초청, 연례 행사인 어린이날 행사를 가졌다. 페더럴웨이 시의 1만여 한인들에 …
[2002-05-06]시애틀 통합교 대상 차지
재미 한인학교 서북미 지역 협의회(회장 민명기) 주최 제9회 합창 경연대회에서 시애틀 통합 한인학교가 합창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4일 페더럴웨이 중앙장로교회(담임 조봉…
[2002-05-06]매리너스,‘양키스쯤이야
시애틀 매리너스가 숙적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3연전을 싹쓸이하며 22승(9패)째를 따냈다. 매리너스는 3일 경기에서 지난 달 27일 거의 노히트노런을 당할 뻔한 양키스 좌완…
[2002-05-06]“말없이 돕는 천사였는데…”
지난주 노스 시애틀의 자택에서 피살된 이태순씨의 장례식이 4일 시애틀 한인 천주교회에서 거행됐다. 남편 이덕상씨와 타주에서 달려온 두 아들등 유가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
[2002-05-06]신승환 군 수학경시대회 1등
재미 과학기술자 협회(KSEA) 주최 전 미주 수학 경시대회에서 서북미의 신승환군이 9학년 부문서 1등의 영예를 차지했다. KSEA 대회는 작년까지 각 지부별로 실시돼왔으…
[2002-05-06]“SAT 외 전문가 추천서 중요”
타코마 한인회(회장 김경곤)가 주최한 대학진학 세미나에서 이규열 박사(전 시애틀대학 교수)는 SAT, 교과성적도 중요하지만“전공계획 분야 전문가들의 추천서도 입학사정에 매우 중…
[2002-05-06]썰렁했지만 의미 있는 대회
회장 공석으로 지난해부터 파행운영돼온 워싱턴주 축구협회의 첫 공식대회인 제20회 시애틀 한인회장배 축구대회가 쌀쌀한 날씨만큼 썰렁했지만 축구협회의 기능이 부활했다는 큰 의미를 안…
[2002-05-06]30대 한인 투신자살
평소 이민생활과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를 호소해온 30대 한인이 이민 한달여만에 포틀랜드 다운타운의 한 고층아파트에서 한밤중에 투신자살했다. 포틀랜드 센터의 아파트 타워 225…
[2002-05-06]타코마, 시애틀 기업에 손짓
타코마 시가 편리한 교통, 뛰어난 정보 인프라, 저렴한 사무실 임대료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시애틀 지역 기업의 유치작전에 대대적으로 나서고 있다. 빌 바스라 시장은 타코마 …
[2002-05-06]‘섹스 여교사’법정 설 수도
초등학교 6학년의 남학생 제자를 추행해 복역중인 전직교사 메리 케이 르토노의 법정출석 증언이 추진되고 있다. 소송 원고인 빌리 푸아라우 가족의 사이러스 밴스 변호사는 르토…
[200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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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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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시 사례별로 예외허용”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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