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시애틀은‘썩어도 준치?’
교육·주거 환경, 풍성한 문화행사, 주택가격 등 반영 장기 경기침체와 대책 없는 교통난에도 불구하고 시애틀이 월간 ‘머니 잡지(MM)’에 의해 미국의‘가장 살기 좋은 …
[2002-11-21]“파이오니어 스퀘어도 AIA로”
공청회 참석 한인업주 "그런다고 안 마실 사람들 아니다" 반박 타코마 다운타운에 이어 시애틀 다운타운의 파이오니어 스퀘어 지역에서도 낱개 캔 맥주나 일정 도수 이상의 주류를…
[2002-11-21]이민 100주년 행사‘강건너 불’
“새로 선출되는 회장들이 준비위 구성 등 결정해야”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일인 1월 13일이 두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전국의 한인단체들이 대대적으로 기념행사를 계획…
[2002-11-21]민간 노인 아파트 입주 안내
한인 생활상담소(소장 이진경)가 시애틀 다운타운 소재 민간 노인 아파트에 12월 중순 입주할 수 있도록 한인노인들의 신청을 도와준다. 신설된 이 아파트는 스튜디오, 1베드…
[2002-11-21]실종 여인 변사체로 발견
타코마 거주 50대 여자가 노스 벤드 산 속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고 경찰이 밝혔다. 피살자인 테레사 카힐(52세)은 지난 14일 주치의와 검진 약속 때문에 집을 나간 뒤 행…
[2002-11-21]“남자용 피임약 선보인다”
지금까지 피임약은 여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으나 남성들이 대신 피임제를 복용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 워싱턴대학(UW) 의학연구팀은 피임을 위해 콘돔을 사용하는 남성들…
[2002-11-21]말보 생모에 추방 명령
지난달 전국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워싱턴 DC 일원의 연쇄살인 공범으로 체포된 존 리 말보의 생모에 대해 당국이 추방명령을 내렸다. 시애틀 타임스는 연방법무부 이…
[2002-11-21]시애틀 모노레일공사 ‘OK’
막판까지 통과여부가 불투명했던 시애틀 모노레일 발의안이 결국 근소한 표차로 통과됐지만 여전히 추진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선거당국은 모노레일 건설여부를 묻는 주민발…
[2002-11-21]자전거 탄 목사 떠밀어 중상
운전하면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목사를 밀쳐 중상을 입힌 10대 2명이 17일 법원으로부터 2급상해 유죄선고를 받았다. 라이언 홀(17)과 제니퍼 잭슨(17)은 지난 3월 …
[2002-11-21]SAT 성적 꾸준히 향상
응시생 증가불구 워싱턴주 및 전국평균 상회 시애틀 공립학교 학생들의 올해 수능시험(SAT)성적이 워싱턴주 및 전국평균을 상회하는 등 지난 7년간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 것…
[2002-11-21]추수감사절 공항 붐빈다
선물 포장하지 말고 필름은 따로 보관해야 내주로 다가온 추수감사절 등 명절을 앞두고 시택공항이 크게 붐빌 것으로 예상되지만 검색요원의 추가배치로 비행기 탑승 시간은 크게 지…
[2002-11-20]“살해위협은 사실무근”
법원 가처분 신청기각, ‘업소 앞 칼’도 진위판단 안돼 시애틀 순복음교회(담임 김정회 목사)의 내분 과정에서 불거져 나온‘살해위협’논란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당사자들이 …
[2002-11-20]“어려울수록 이웃사랑을”
대규모 감원으로 숫자가 줄어든 보잉사 직원들이 오히려 작년보다 더 많은 기부금을 유나이티드 웨이(UW)에 내기로 약속했다. UW의 한 관계자는 올해 보잉 직원들의 예상 기부…
[2002-11-20]노인 안전운전 교육 실시
한인 생활상담소(소장 이진경)가 22~23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4시간씩 에드먼즈 사무실에서 안전 운전 교육을 실시한다. 미국 은퇴자 연맹(AARP) 프로그램 중 하나인…
[2002-11-20]창업정신
일부 한인 테리야끼 업주들이‘너죽고 나죽기 식’경쟁을 지양하고 공존공영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는 보도(한국일보 11월 15일자)는 신선한 충격을 준다. 이들은 음식값을 올리고 그만…
[2002-11-20]시리안 이민자 모녀석방
전직 공군 조종사 남편은 계속 구금 연방이민국(INS)의 추방명령에 따라 구금된 상태에서 법정소송을 벌여온 시리아 이민자 가족이 9개월만에 구치소에서 풀려났다. …
[2002-11-20]모노레일 발의안 궤도이탈?
남은 투표지 7천7백매… 19일 하오 최종 판가름 시애틀 다운타운의 새로운 대중교통수단으로 추진돼온 모노레일 건설 발의안이 근소한 표 차로 부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
[2002-11-20]UW 살인사건 목격자 수배
지난 17일 워싱턴대학(UW) 인근 아파트에서 발생한 30대 남자 살해사건의 목격자일 가능성이 높은 20대 남자를 경찰이 찾고 있다. 경찰은 피살자인 사무엘 로트(30세)와…
[2002-11-20]“한국서 영어 가르치실 분?”
밴쿠버 강미영씨 내년엔 중국, 조만간 북한 입성도 꿈꿔 강미영씨는 워싱턴주 밴쿠버 한인회와 한국학교에서 교사로 봉사하고 있지만 본업은 영어강의를 통한 해외선교다. …
[2002-11-20]“좌회전 안되면 업소들 떠나”
쇼어라인 상인협회 등도 한인업주들에 공청회 참가 촉구 쇼어라인 시가 오로라 도로(Hwy 99) 재단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앙 분리대 설치를 추진함에 따라 업소 진입이 어려…
[200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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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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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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