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의료보험 없는 주민 급증
보잉 등 대량해고로 보험가입자 수 크게 감소 워싱턴주의 실업률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의료보험이 없는 주민 수도 급격히 증가, 의료 사각지대에 방치된 이들의 대책마련이 …
[2002-11-23]“KAGRO, 최고의 사업 파트너”
경영인의 밤 행사도…고객 자녀 10명에 장학금 500달러씩 워싱턴주 한인 그로서리 협회(KAGRO·회장 이한범)의 연례 식품전시회와 경영인의 밤 행사가 대성황을 이룬 …
[2002-11-23]아내살해범 케이힐 체포
노스 벤드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의 수배를 받던 타코마 남성이 21일 경찰의 일반 불심검문에 걸려 체포되었다. 경찰은 체포된 크레익 케이힐(36)이 …
[2002-11-23]상록회,‘추수감사절 특식 ‘
페더럴웨이 지역 한인노인들의 친목단체인 상록회(회장 임병호)가 시정부의 보조금(네이버후드 매칭 그랜트)을 받아 지난 21일 뜻깊은 추수감사절 잔치를 벌였다. 상록회는 시 당…
[2002-11-23]충북 특산물전 올해도‘대박’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충청북도 농·특산물전인‘청풍명월 내 고향 장터’가 어김없이‘대박’을 터트릴 조짐이다. 지난 21일부터 4일간 페더럴웨이 홈타운 샤핑센터에서 열린 장터를…
[2002-11-23]타코마 동물원 희비쌍곡선
푸에르토리코의 한 서커스단에서 압수돼 시애틀로 공수돼온 북극곰 두 마리가 타코마 동물원의 새로운 식구로 정착했다. 포인트 디파이언스 동물원은 연방 야생당국이 지난 5일 …
[2002-11-23]보잉 5천명 추가감원
2004년에도 2천명 감원 예상…경기침체 가속화 우려 사상최악의 항공업계 불황으로 9·11 테러사건 직후부터 지금까지 이미 3만명 이상을 해고한 보잉사가 내년에도 시애틀 지…
[2002-11-22]상공회의소 회장후보 없어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정정이)의 2003년 신임 회장 선거에 출마자가 없어 등록 마감일이 2주 연기됐다. 김재희 선관위원장은“당초 입후보하려던 인사가 사업관계로 한…
[2002-11-22]곽상훈·이정언씨 첫 성금
올해 불우이웃 돕기 운동에 워싱턴주 밴쿠버의 곽상훈씨가 첫 성금을 기탁해 왔다. 곽씨에 이어 지난 8월 페더럴웨이 오찾사서 몸가꾸기 세미나를 연 이정언 태권도 사범도 세미나…
[2002-11-22]매리너스 도쿄서 개막 전
‘메이저리그의 일본 팀’으로 불리는 시애틀 매리너스가 내년 시즌 개막 전을 도쿄에서 치른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내년 시즌 스케줄에 따르면 매리너스는 숙적 오클랜드 …
[2002-11-22]방치된 조선시대 벽화 발굴
재일교포 출신 유끼꼬 시라하라 부관장‘부임 턱 월척’ 시애틀 미술 박물관 및 아시안 박물관의 한국관 담당 부관장에 재일교포 출신 유끼꼬 시라하라(한국명 백 유기자)씨가…
[2002-11-22]‘한인판 슈바이처’화제
의료시설 황무지…익사위기 소년 생명 구하기도 올림피안 지 보도 시애틀의 한인 의대생이 아프리카 가나에서 인도적인 의료봉사 활동을 벌인 사실이 올림피아에서 발행되는 올림…
[2002-11-22]이탈리아 음식
미국에는 주로 북부 음식들이 알려져 이탈리아의 의류와 신발류 제품은 디자이너나 제조회사의 신용도에 앞서‘메이드 인 이탈리아’라는 라벨 자체만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다. …
[2002-11-22]베인브리지 사적지 지정 임박
2차 대전 때 강제수용된 일본계 시민 2백여명 고향 지난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계 미국인들의 강제 수용과 관련, 워싱턴주 내에서 자행된 인종차별의 이정표가 됐던 베인브리지…
[2002-11-22]침전물 쌓여 게잡이 낭패
시즌 오픈 박두…배 떠나면 지역경제에 큰 타격 겨울철 게잡이 황금어장인 콜럼비아강 입구의 치눅 항 바닥에 어선들의 입항이 불가능할 정도로 진흙이 쌓여 관계자들이 발을 구르고…
[2002-11-22]아이만 I-800 내용 완화
새로운 세금관련 발의안을 추진하고 있는 팀 아이만이 주민투표를 통해 추인 받는 조건으로 주 또는 지방정부의 세금인상을 허용하는 등 종전의 전략을 수정했다. 아이만이 계…
[2002-11-22]페더럴웨이 공공세 인상
8,250만달러 예산안 통과 페더럴웨이 시의회는 8,250만달러의 2003-2004년도 예산을 격론 끝에 통과시켰다. 시의회는 시청 이전, 노인복지센터 신축, 페더럴웨…
[2002-11-22]마약 약취 경관 유죄인정
마약사범의 헤로인을 약취해 판매한 경찰관이 4건의 마약 관련 범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시인했다. 시애틀 경찰국 소속 스티븐 슬로터(27) 경관은 20일 연방지법에 헤로인 …
[2002-11-22]농구 통해 청소년 선교
아버지, 랩 스타 출신 동료목사도 지원 설교 나서 시애틀 수퍼소닉스의 스타 플레이어인 게리 페이튼의 친형이 지난 주 타코마에서 농구강습을 통한 이색적인 청소년 선교활동을 펼…
[2002-11-21]김채선씨 가명 7개 사용
각국 여권도 위조…하수인에 건당 5백달러 지급 노만 바보사 검사 본보와 단독 인터뷰서 밝혀 지난 14일 연방검찰에 의해 소셜시큐리티(SS)카드, 비자 및 이민관련서…
[200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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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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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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