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형제교회·익명독자 1천달러씩
불경기로 어려운 이웃들이 더 늘고 있으나 올해 불우이웃 돕기 성금액은 현재까지 작년수준의 반도 못 미치고 있다. 작년의 경우 한달 간 캠페인을 벌여 8천여달러가 접수됐으나…
[2002-12-11]‘정비불량이 추락원인’ 결론
“261기 잭스크루, 윤활유 부족으로 마모” 지난 2000년 1월 남가주 해안에 추락, 탑승객 및 승무원 88명 전원을 숨지게 한 알래스카 항공 261편 기의 사고원인은 …
[2002-12-11]간질치료법으로 치매도
우울증 치료에도 상당한 효과…FDA 승인받아 약으로 고치기 힘든 간질환자들을 위해 개발된 치료요법이 심한 우울증·치매·만성 편두통 등 다른 질병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
[2002-12-11]작은 열쇠
불경기에도 돈버는 사람은 있다. 감량경영이 능사인 세상에서 일거리가 넘쳐 종업원을 늘리고 있다. 세계 2위의 큰 항공사인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이 파산신고를 하는 판에 시애틀의 한 …
[2002-12-11]소말리아인들 추방 보류
범법행위로 인해 본국으로 추방위기에 놓였던 시애틀 거주 소말리아 이민자들의 추방을 보류하라는 연방법원 결정이 내려졌다. 마샤 펙맨 시애틀 연방판사는 이민국(INS)으로부터 …
[2002-12-11]치마 속 촬영 어디서나 금지
“장바닥서도 안돼”…위반자엔 징역 1년 시애틀 시의회가 공공장소에서 여성의 치맛자락 속을 촬영하거나 매매 교환하는 행위를 엄중 처벌토록 하는 조례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
[2002-12-11]‘방과후 교실’뿌리내렸다
학생 25명에 교사 15명…“방학 개강”주문도 타코마 한인회가 지난 3년간 열어온 방과후 교실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꾸준히 늘어나 용두사미의 여타 한인단체 …
[2002-12-10]상인들“호화 공사는 No”
장태수 의원과 업주들 과대비용 거세게 반발 한인상가가 밀집돼 있는 오로라 애비뉴의 쇼어라인 구간 재 단장공사 계획이 과다한 비용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반발을 사고 있다. …
[2002-12-10]“우리는 한민족 한 핏줄”
송죽회 주관 연례행사에 80여명 참가, 경연 한인 1.5~2세대들에게 한민족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애국가 4절 부르기 및 태극기 그리기 대회가 시애틀 통합한글…
[2002-12-10]“경찰의 면허 기록 체크
주 대법원 판결, 단속 차원 차량기록 조회는 ‘상식’ 불시단속에 따른 차량 번호판이나 운전자의 면허기록 조회는 개인의 프라이버시 침해와는 무관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2002-12-10]“평생을 어린이들과 함께...”
시애틀 한인 교계의 원로로 아동 설교집 및 성경 동화집을 다수 발간한 고 안성진 목사(85)의 추모 음악예배가 7일 린우드 크리니티 루터교회에서 열렸다. 지난 11월4일 …
[2002-12-10]‘독수리’에 물린‘바다 매’
WSU, 로즈 보울 출전권 따 시애틀 시혹스가 필라델피아 이글스에 덜미를 잡혀 시즌 9패(4승)째를 당했다. 시혹스는 지난 8일 시애틀에서 열린 경기에서 초반 열세…
[2002-12-10]“2세 정치인 양성에 주력”
주상원 의원에 재선된 신호범 의원은 한인 정치력 향상을 위해 정치인으로서 마지막 임기가 될 4년 동안 2세 정치인 양성에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 6일 시애틀 한인회관에서 …
[2002-12-10]전쟁과 경제
국제문제의 특징은 사태가 항상 유동적이라는 점일 것이다. 언제 돌발적인 사태가 벌어질지도 모를 뿐만 아니라 사태의 추이와 결과를 예단할 수가 없는 것이 보통이다. 특히, 심각한 …
[2002-12-10]타코마 거리범죄 우선 단속
10여 년 전의 갱 관련 폭력사태 재발 미리 막게 타코마 경찰국은 최근 급격히 늘고 있는 노상폭력 및 마약사범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특별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데이빗 …
[2002-12-10]한인 건강 대책위원회 결성
퓨젯 사운드 지역 한인들에게 각종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한인 건강대책위원회가 쇼어라인 지역을 중심으로 결성됐다. 이제원(아시안 …
[2002-12-07]노인 아파트 입주 2~3년 걸려
‘미국은 노인 천국’명성 퇴색…담당 공무원들도 감원 작년까지만 해도 1년 정도 대기하면 입주할 수 있던 노인 아파트들이 경기침체가 심화되면서 대기 기간이 2~3년으로 늘…
[2002-12-07]화장실 영아 유기 여인 유죄
신생아를 식당 화장실에서 출산한 뒤 버린 엄마에 대해 법원이 2급 아동 유기죄를 적용, 유죄를 확정지었다. 떠돌이 여인인 스테이시 스카트베트(39)는 지난 7월 식당 화장실…
[2002-12-07]전설의‘빅 풋 사기꾼’사망
지난 1958년 설인‘빅 풋’의 전설을 만들어 낸 장본인이 사망하자 유족들이‘빅 풋’은 가짜였다고 확인했다. 심장질병으로 11월 26일 센트랄리아에서 사망한 레이 월라스가 …
[2002-12-07]제 2 내로우스 다리 착공
타코마와 긱하버, 브레머튼을 잇는 제2 내로우스 다리가 진입로에 위치한 4개 건물 철거를 시작으로 착공됐다. 다리 공사를 위한 사전작업으로 이뤄지는 철거작업이 완료되면 내년…
[200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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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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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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