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김지민양 ‘영예의 맥뮬런상’ 수상
한인 김지민양이 지난 16일 열린 에모리대학 졸업식에서 대학소속 교수들이 매년 졸업생 중 향후 기대되는 차세대 리더로 1명을 선정해 수여하는 영예의 맥뮬런상(The Lucius…
[2005-05-20]한국 정계, 재계 주요인사들 미국 속속 방문
한국 내 정계 및 재계 주요인사들이 알라바마에서 개최하는 현대자동차 준공식 참석을 위해 속속들이 미국을 방문하고 있다. 문정인 동북아시대위원장, 열린 우리당의 이화영 통일…
[2005-05-20]한인이 개발, ‘최광도 무술 세미나’ 개최
한인 최광조(64)가 개발해 현재 세계 22개국에서 약 5만여명으로 추산되는 회원을 확보하고있는 ‘최광도 무술’ 관련 세미나가 오는 21일 마리에타에 위치한 라이프대학에서는 오전…
[2005-05-20]밀알여름학교 참가자 모집 중
애틀랜타밀알선교단이 주최하는 밀알여름학교가 내달 1일 개강을 앞둔 가운데 현재 참가 신청자와 자원봉사들을 함께 모집중이다. 이번 여름학교는 심리학 전공자로 장애우 봉사 경…
[2005-05-20]중앙장로교회 창립 18주년 기념예배및 임직식 개최
장로회애틀랜타중앙교회(담임 장봉 목사)창립 18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식이 지난 15일 열렸다. 이날 오후 4시에 시작한 기념예배에 이은 임직식에서는 ▲장로: 김공, 임윤용…
[2005-05-20]휴스턴 6.25 참전전우회 설명회 개최
1959년 12월 31일 이전에 퇴직한 ‘퇴직군인’에게도 퇴직급여금이 지급된다. 휴스턴 6.26 참전전우회(회장 강한석)는 지난 16일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국방…
[2005-05-20]글로벌 한인기술경영인대회 개최
재외동포재단이 국가경제 발전의 성장 동력인 글로벌 한인경영인을 초청하여 동포간, 동포와 모국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거주국 주류사회의 모범적 한인경제인으로 활동할 수 있도…
[2005-05-20]부시 행정부의 대북정책
동원모 정치학 박사(워싱턴 대학 한국학 상임학자) 대북 외교안보 정책은 역대 미국 행정부--특히 제1기와 제2기 부시 행정부--의 최고 난제 가운데 하나였다. 미국은 지금 …
[2005-05-19]불법투표지 875매 추가 제시
양당, 비례분석방법 도입 경우 서로 승리 주장 워싱턴주 공화당은 내주 초 열릴 주지사선거 무효소송 첫 재판을 앞두고 추가로 킹 카운티에서 발견한 수 백장의 불법투표지…
[2005-05-19]성경구절 표시 면허판 OK
자동차 면허판의 문구는 정교분리 원칙의 시비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판정이 나왔다. 워싱턴주 면허부(DoL)는 기독교인들 사이에 인기 있는 성경구절인 요한복음 3장 16절을 암시…
[2005-05-19]예산·세금인상법안 발효
담배세 인상을 포함하는 세금인상 법안과 함께 교육·의료지원에 초점을 맞춘 총 260억달러 규모의 새 회계연도 주정부 예산이 크리스틴 그레고어 지사의 서명으로 발효됐다. 지난해…
[2005-05-19]일자리보다 구직자 더 늘어
오리건주는 6.5% 기록 경기회복과 함께 보잉 등 간판기업들이 신규채용을 지속하는 등 워싱턴주의 고용사정이 전반적으로 호전되고 있지만 구직자들이 늘면서 실업률은 오히려…
[2005-05-19]아이다호 살해·유괴범 수배
아이다호주 수사당국은 코어달렌 인근에서 성인 3명을 살해하고 2 명의 어린 자매를 납치해간 용의자를 수배중이라고 밝혔다. 쿠테나이 카운티 셰리프국은 살해 현장에 있던 것으로 알…
[2005-05-19]여교사-제자 혼인 증명 청원
초등학교 6학년 제자와 성관계를 가진 후 기소돼 복역을 마치고 최근 출소한 여교사가 성인이 된 제자와 함께 혼인 증명 신청서를 제출했다. 아동 강간 혐의로 7년6개월의 복역을 …
[2005-05-19]‘수갑 학생’손배소 기각
흑인학생 16명 소송 맡은 가렛은 ‘5분밖에 안 늦어’항변 교내 안전요원들로부터 수갑이 채워져 폭행당하는 인종차별적 징계를 받았다며 켄트 교육구를 상대로 흑인 학생들이…
[2005-05-19]‘한반도 평화의 날’선포
성공 거둔 한우리 축제 이어 한인주민들에 또 선물 페더럴웨이 시의회가 지난주 성황 속에 개최된‘한우리’한국문화 축제에 이어 오는 6월 15일을‘한반도 평화의 날’로 선포했다…
[2005-05-19]학교부근서 정크푸드 판금
학생들 건강 및 교내 매점 종업원 생계 보호 차원 시애틀 지역에서 앞으로는 픽업이나 밴 차량을 개조해 피자, 핫도그 등 정크 푸드를 파는 행상들이 학교 주변에서 영업할 …
[2005-05-19]학교폐쇄 계획 전면백지화
만하스 교육감, “스쿨버스 감축운행은 계획대로” 예산절감을 위해 일부 학교의 폐쇄를 추진해온 시애틀교육구가 학부모들의 강력한 반발과 정치적 압력에 굴복, 폐쇄계획을 …
[2005-05-19]“이제 목표는 최고의 한국학”
김 총영사, 주의회·UW·한인사회 인사들 관저 초청 워싱턴대학(UW)의 한국학 존속을 위한 범한인사회 모금 캠페인이 주의회의 지원예산 확정으로 1차 목표를 달성한 가운데…
[2005-05-19]텍사스 한인 이민사 편찬 13차 좌담회 87-93년 한…
달라스 한인상권의 시작은 현재는 관광명소가 된 트레이더스 빌리지로 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이 17일 저녁 7시 한인회관에서 가진 13차 이민사 편찬 좌담회에서 밝혀졌다. 75년 당…
[200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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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East Sea), 기억하고 함께 부…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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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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