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종합/사회
“가정의 중심은 바로 부부다”
세계 최고 부자이자 최대 자선단체 운영자인 빌 게이츠는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태어난 건 죄가 아니지만, 당신의 가정이 화목하지 않은 건 당신의 잘못이다”라고 말했다. 워싱턴대…
[2018-05-15]
SNU포럼서 문학이 꽃피다
워싱턴주 서울대동창회 시니어클럽(회장 김재훈)이 지난 12일 벨뷰 뉴포트웨이 도서관에서 연 5월 ‘SNU포럼’은 모처럼 문학의 향기로 가득 채워졌다. 독일문학 전공자로 홍익대 교…
[2018-05-15]
‘30달러 카탭비’ 세번째 도전
주민발의안 전문가 팀 아이맨이 터무니없이 오른 ‘카탭”(자동차 등록비)을 30달러로 낮추는 내용의 주민발의안(I-976)을 상정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서명운동을 벌인다.워싱턴주의 …
[2018-05-15]세계 복음선교 연합회 총회 열려
벨뷰에 소재한 시애틀 동양선교교회(담임 황경수 목사)가 오는 20일 교회 창립 25주년 기념식과 함께 권사 임직 예배를 갖는다.시애틀 동양선교교회는 LA 동양선교교회 창립자인 고…
[2018-05-15]“경찰 정당방위 아닌 살인행위”
작년 1월 린우드의 Hwy 99 복판에서 칼을 들고 소동을 벌인 제레미 다웰(36)을 총격 살해한 스노호미시 카운티 셰리프 대원 재카리 예이츠의 행위는 정당방위가 아닌 무모한 살…
[2018-05-15]한인 그로서리에 4인조 강도
한인 그로서리 업소를 턴 4인조 무장강도가 경찰에 체포됐다.벨뷰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3시 30분께 벨뷰의 W. 새마미시 파크웨이 SE.에 소재한 ‘리틀 스토어’ 편…
[2018-05-14]매리너스 카노 손가락 부러져
시애틀 매리너스 주전 2루수이자 강타자인 로빈슨 카노가 손가락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카노는 지난 13일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 3회초 타격에…
[2018-05-14]
박정원군 ‘통일 골든벨 대회’ 우승
민주평통 시애틀 협의회(회장 노덕환)가 지난 12일 개최한 ‘통일 골든벨 대회’에서 박정원군이 우승을 차지해 한국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페더럴웨이 사할리 …
[2018-05-14]
벨뷰교육감 통합한국학교 찾아
워싱턴주 최대 교육구 가운데 하나인 벨뷰교육구의 이반 듀란(53) 교육감이 지난 주말 벨뷰 통합한국학교를 방문했다. 전국을 대상으로 치열한 공모를 거쳐 지난해 7월 벨뷰교육구 수…
[2018-05-14]
시애틀 국제영화제 17일 개막
올해 제 44회 시애틀 국제영화제(SIFF)가 오는 17일부터 6월 10일까지 시애틀 일원의 9개 영화관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전 세계 90여개국에서 출품한 433개 작품이 상영…
[2018-05-14]시애틀에 ‘보트피플’ 늘어난다
시애틀 지역의 집값과 아파트 렌트가 걷잡을 수 없이 치솟자 땅을 떠나 물에서 사는 ‘보트피플’이 늘어나고 있다. 발라드의 실숄 마리나(선창)엔 입주신청자들이 넘쳐나고 있다.이 마…
[2018-05-14]
아마존, 타지역 고용 가속화
시애틀 시정부의 ‘대기업 인두세’ 추진에 반발해 현재 건축 중인 오피스 건물 공사 중단을 선언한 아마존이 시애틀을 이외의 다른 지역에서는 고용을 크게 늘리고 있다.시애틀 본사에 …
[2018-05-14]유니뱅크 장학금신청 한달 연기
시애틀지역 유일 토종 한인은행인 유니뱅크(행장 피터 박)가 올 가을 대학 입학생들을 위한 유니뱅크 ‘드림 장학생’ 신청 마감을 6월20일로 연기한다.유니뱅크는 당초 5월20일 마…
[2018-05-14]
“인두세 규모 절반으로 줄이자”
‘인두세’ 징수 여부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제니 더컨 시애틀 시장이 세금 규모를 절반으로 줄이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정안을 제시했다.더컨 시장의 조정안은 연매출 2,000만 달…
[2018-05-11]눈산 조망대
박사학위를 3개나 딴 데비빗 구돌은 호주의 최고령 과학자다. 지난달 104세 생일을 맞았다. 호주 멜버른대학 선임교수였고, 미국의 UC-버클리와 영국의 레딩대학 등에서도 강의한…
[2018-05-11]
맥주공장이 와인 양조장 돼
시애틀 지역의 대형 맥주 양조장이었던 우딘빌의 레드훅 브루어리 건물에 이웃의 두 와인 양조업소가 입주하게 돼 양조장 건물의 전통을 잇게 됐다.우딘빌 지역 와인 양조업소 중 3번째…
[2018-05-11]
시골에 웬 비트코인 채굴열풍?
전기요금이 싼 셸란 카운티에 우후죽순처럼 들어서는 가상화폐 비트코인 채굴장을 막기 위해 시정부가 ‘모라토리움’을 선포한 후 전력국과 비트코인 채굴자간에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돌고 …
[2018-05-11]실종소녀 9년 만에 유골로
지난 2009년6월 워싱턴주 그레이스 하버 카운티 소도시인 맥클리어리에서 실종된 린지 바움(당시 9살) 양의 유골이 지난해 9월 워싱턴주 동부에서 발견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2018-05-11]“조교, 연구원 처우 개선해달라”
워싱턴대학(UW)의 조교 및 연구원들로 구성된 대학원생 노조(UAW 4121)가 오는 15일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인다.노조는 지난 10일 캠퍼스 내 레드 스퀘어와 수잘로…
[2018-05-11]콜러 워싱턴주 DOL 국장 사임
워싱턴주 면허국(DOL)의 팻 콜러 국장이 결국 자진 사퇴했다. 그녀는 이민자들의 일부 개인정보를 연방이민국(ICE)에 넘겨준 것과 관련해 사퇴압력을 받아 왔다.제이 인슬리 주지…
[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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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ㆍ사회부장 ‘H마트에서 울다’ 읽고 울다… 낸시의 ‘뿌리 찾기’
민경훈 논설위원음모론이란 모래 수렁의 뿌리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영어 공식어 지정 정책의 문제점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사랑의 불시착
- 양홍주 / 한국일보
[지평선] 강원도 노지 바나나
박경희 ‘빈집 한 채’
옥세철 논설위원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기후변화 속 수몰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민주당과 트럼피즘의 잘못된 교훈
지사별 뉴스
인신매매 의혹 한인목사 압수수색
연방 수사당국이 ‘컬트 교회’ 운영 의혹이 제기된 한인 목사 관련 시설에 대해 전격적으로 대대적 수색영장 집행 작전에 나서 로컬 커뮤니티가 발…
■ 사고-제16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 최고의 명문대 합격 노하우
대한항공 워싱턴 취항 30주년
대한항공이 워싱턴 노선 취항 30주년을 맞이했다. 이 노선은 1995년 7월 26일 서울-워싱턴 직항 항공편의 정기 운항을 시작으로 개설됐으…
“트랜스젠더 정책 연방법 위반”
“영주권자도 신분 서류 지참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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