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언 ‘난타’를 선전하기에 나는 무슨 폭력영화를 말하는 줄 알았다. 나중에 알았지만 이것은 무언극으로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히트 친 작품이라고 했다. 노인학교 선생님 한 …
[2004-05-11]김범수 목사 현대인들의 생활은 복잡하고 분주하게 살아가고 있다. 하나를 아는 것으로는 적응할 수 없을 정도로 세상은 자꾸 변해가고 있다. 비록 하나에 대하여 전문적인 면을…
[2004-05-11]이동원 21세기 첫 번째 전쟁인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의 침공은 인류의 가장 추악한 전쟁 역사에서 네 번째로 기록될 듯 싶다. 4번의 추악한 전쟁 가운데 2번을 미국이 차지…
[2004-05-11]권정희 미주본사 논설위원 4월의 한국 총선에서 스타가 된 노회찬 민주노동당 사무총장을 인터뷰한 기사를 얼마 전 읽었다. 대학 나와 대기업에 취직해 중산층으로 안락하게 살아도…
[2004-05-10]E. J. 디온 “시스템은 제대로 기능하고 있다”고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은 말했다. 미군의 이라크 포로 학대를 국방부가 발견해 자체 조사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
[2004-05-10]백향민/ 영어음성학자 며칠 전 백화점 세일에서 구두를 한 켤레 사다보니 구두와 관련한 옛일이 떠올랐다. 오래 전 서울에서 나는 점수라는 이름을 가진 구두닦이 소년을 안 …
[2004-05-10]박흥진 나는 중학생 때 카뮈의 소설 ‘이방인’을 읽으면서 주인공 뫼르소에게 다소 실망했었다. 글은 뫼르소 어머니의 사망 소식으로 시작된다. 뫼르소가 어머니를 묻으러 가는 길…
[2004-05-09]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 인간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영화로 ‘실험’(Das Experiment)을 들 수 있다. 신문 기자가 직업인 주인공은 ‘인간 심리를 관찰하…
[2004-05-09]‘백문이 불여일견’이라든지 하나의 그림이 천 마디 말과 같은 가치가 있다는 중국속담은 그른 얘기가 아니다. 인도네시아 초대 대통령 스카르노가 냉장고는(즉 냉장고가 상징하는 풍요한…
[2004-05-09]백순 벚꽃 축제도 끝나고 길가의 나무가지에 제법 큰 새싹이 나오고 있는 늦봄 4월 마지막 수요일 대낮에 화창한 햇살은 워싱턴 국회의사당 앞 푸른 잔디를 가득 메우고 있었다…
[2004-05-06]프로 골퍼들이 퍼팅할 때 그린 위를 빙빙 도는 것은 그린을 바로 읽기 위해서다. 이쪽에서 보면 분명히 경사인데 저쪽에서 보면 전혀 다르다. 한국에 가서 판문점을 관광하노…
[2004-05-06]레너드 루빈스타인/ 워싱턴 포스트 부시 대통령은 이라크에서 더 이상 고문과 강간이 자행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후세인이 사라지면서 그렇게 될 것이란 얘기였다. 그러나…
[2004-05-06]김재억 아도나이 주님. 불혹의 나이 중반을 살기까지 난 요행을 바라는 삶을 살지 않았습니다. 분복을 아는 지혜를 어린시절부터 시작한 신앙생활을 통해 배웠음은 내게 …
[2004-05-05]기다리고 기다리던 게 결국 날아들었다. 대학 입학 허가서다. 그 허가서 하나를 얻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했나. 마음은 얼마나 졸이고. 이제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입학 수…
[2004-05-05]김주환/ MD 북한에서 벌어지는 인권 침해 실태가 알려지면서 이를 시정하기 위한 미주 한인 단체들의 노력이 활발하다. 그 결과중의 하나가 연방의회에 상정된 북한자유법안과 …
[2004-05-05]월요일은 장에 가는 날이다. 주말을 비켜서 가면 덜 북적거린다. 멋모르고 주말에 간 적이 몇 번 있었다. 한국 마켓이 요즈음 타민족들에게도 선전이 잘되어 주말이면 인종전시장 같다…
[2004-05-04]채수희 세상에는 두 종류의 장애가 있다고 한다. 하나는 장애인이 갖는 신체적인 장애요, 다른 하나는 일반인이 갖는 마음의 장애다. 장애는 다 같은 장애인데 보는 시각에 따…
[2004-05-04]김범수 목사 이 세상에 태어나 산다는 것은 그 하나만으로도 행복이요 축복이다. 이 세상의 그 어느 누구도 우연으로 된 사람은 없으며 의미 없는 사람은 없는 것이다. 사고로…
[2004-05-04]이영옥/수필가·엔지니어 “이 사람은 아주 오래 전부터의 식의로서 중국 황제의 식의가 생겨난 기원이 이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 사람은 집안의 노비로서 온갖 궂은 일을 다 하나…
[2004-05-03]김윤태/시인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마시는 커피, 아침을 흠뻑 적시는 그 커피의 향보다도 나그네의 봄은 향이 진하다. 외로운 향이다. 이름으로 하나인 봄에, 산에는 만가지로 …
[2004-05-03]27일 총기난사로 1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어넌시에이션 가톨릭 스쿨성당 앞에 추모 장소가 마련됐다. 28일 주민들이 …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DC와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주방위군까지 대거 투입하고 있는 가운데 DC 관광업계가 관광객이 크게 줄면서 큰 타격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한 학교에서 27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 2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다.AP 통신과 현지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