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쓰레기 수거원이 작업 중 쓰레기 차에 말려 들어가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은 12일 오전 8시30분께 사고가 난 트럭 운전사로부터 사고 신고를 받고…
[2008-11-13]예산 절감 부작용 예상보다 심각 교원 감원 규모도 1천명 선 이를 듯 훼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의 서머스쿨이 폐지될 위기에 처했다. 경제 침체에 따른 재정 악화로 각 정부…
[2008-11-12]워싱턴 지역 부동산 경기가 반등할 가능성이 높은 메트로 지역 5곳중 세번째로 뽑혔다. 최근 발행된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전국에서 다른 지역보다 가장 먼저 부동산 경기가…
[2008-11-12]학생에 의한 교사 폭행 논란이 일어난 워싱턴 DC 애나코스티아 소재 하트 중학교 교장이 끝내 해직됐다. 미셸 리 교육감은 10일 학부모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두 달전 3명의 교사…
[2008-11-12]포토맥 강 주변 지역의 개발로 빗물이 숲과 같은 ‘자연 필터’의 여과 없이 주택의 지붕, 주차장, 도로 등을 타고 흘러 곧장 강으로 흘러들어감으로써 각종 유해물질 오염이 심각한 …
[2008-11-12]DC의 쓰레기 수거 방식이 대폭 바뀐다. 우선 12월1일부터 4만5,000세대 이상의 수거일이 변경된다. 시 정부는 변경되는 수거일 안내문을 각 세대 현관에 걸어주고 안내판을 …
[2008-11-12]존스 합킨스 대학의 새 총장에 로날드 대니얼스(49) 펜실베니아 대학 학장이 선임됐다. 대학 재단이사회는 11일 윌리엄 브로디 현 총장 후임에 캐나다 출신 법학 교수인 대니얼스…
[2008-11-12]금융위기 등 경제 침체 여파로 사무실 임대가 위축되면서 워싱턴 지역의 업무 빌딩 공실률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올 3/4분기 워싱턴 지역의 사무실 임대 실적은 최근 수년간 최저…
[2008-11-11]테리 매컬리프 전 민주당 전국위원회 의장(사진)이 내년에 있을 버지니아 주지사 출마를 공식화했다. 매컬리프 전 의장은 10일 출마에 필요한 서류를 작성, 제출하면서 이미 선거위…
[2008-11-11]메릴랜드 대학이 아시안 아메리칸을 위한 ‘소수계 우대 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이들을 위한 장학금을 연방 정부로부터 지원 받고 각종 교육 프로그램도 도입할 수 있게 됐다. 메릴랜드…
[2008-11-11]10대들의 미숙, 난폭 운전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세인트 매리스 카운티에서 10대가 모는 과속 차량이 사고를 내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니콜 피토냑…
[2008-11-11]워싱턴 지역의 각 지방정부가 압류 주택 활용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연방 의회는 지난 여름 각종 주택 지원 법안을 통과시켜 워싱턴 지역 각 지방정부에 압류 주택 활용 자금으로…
[2008-11-10]라우든 카운티가 20개 이상의 주요 사업을 3개월간 중단했다.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최근 표결을 통해 학교, 도로, 도서관 개선 등 22개 사업을 향후 90일간 일단 보류…
[2008-11-10]버지니아와 워싱턴 DC의 불법체류자 적발 건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에 따르면 지나 9월30일로 끝난 2008 회계연도에 DC와 버지니아에서 체포된 …
[2008-11-10]실버스프링의 노선 버스 안에서 총을 쏴 10대를 숨지게 한 범인은 악명 높은 갱단 MS-13 조직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은 올해 20세의 타코마 파크에 거주…
[2008-11-10]경호실 소속 경호관이 DC 경찰의 매춘행위 함정단속에 걸려 체포됐다. DC 경찰은 지난 8일 새벽 노스웨스트 11가와 K 스트릿 네거리 근처에서 여성 요원을 매춘부로 위장시켜 …
[2008-11-10]오바마 취임식 때 역대 최대 인파 예상 초대장만 24만 장... 객실 예약 대부분 끝나 20만9천달러짜리 스위트룸도 ‘예약 끝’ 버락 오바마 당선자의 대통령 취임식이 열…
[2008-11-07]민주당 탐 페리엘로 후보와 공화당의 비질 구드 후보가 50%-50%의 거의 같은 득표율을 기록한 버지니아 연방 하원의원 5선구에서 전날까지 300여 표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던 페…
[2008-11-07]개솔린 가격 2달러 이하 시대가 열렸다. 6일 워싱턴 지역 일부 주유소에서는 ‘1.99달러’ 가격 판이 등장했다. 가장 싼 곳은 프레드릭스버그의 루트 3 서쪽 방향 BP 주유…
[2008-11-07]실버스프링의 갤로웨이 초등학교가 주변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과 관련, 한때 출입이 통제됐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경찰은 6일 오전 강도 용의자를 추적하면서 이 학교를 봉쇄했다.…
[2008-11-07]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