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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체류신분 확인 강화
그동안 이민자에 대한 체류신분 확인이 다른 주에 비해 비교적 느슨했던 메릴랜드가 신분 확인 강화에 나선다. 연방 이민당국에 따르면 몽고메리 카운티와 볼티모어 시티를 포함해 다음…
[2012-02-18]한국전참전 미군용사 유해 60년만에 고향 VA에 안치
한국전에 참전했던 버지니아 출신 미군의 유해가 사후(死後) 60년만에 고향으로 되돌아와 안치됐다. 지역 인터넷 신문인 ‘TriCities.com’은 17일 ‘한국전 참전용사 윌…
[2012-02-18]스미소니언 박물관 예산 4,700만 달러 증액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연방 의회에 제출한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스미소니언 박물관의 예산이 대폭 늘어난다. 2013회계연도의 스미스니언 박물관 예산은 4,700만 달러가 늘어난 …
[2012-02-18]DC 남성, 2만 달러 교통 벌금
워싱턴 DC 거주 남성이 자기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2만 달러 상당의 교통 벌금 폭탄을 맞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맞춤형 자동차 번호판이 문제였다. 데니 화이트 씨는 빨간색…
[2012-02-18]VA 비치 휴양지 확장 공사 연기
버지니아 비치 휴양지 확장 공사가 일정보다 1년 늘어났다. 육군 공병단은 올해 침식된 비치 모래를 채워 넣는 작업을 할 계획이었으나 배정된 예산에 맞춰 공사를 대행할 업체를 찾…
[2012-02-18]VA 볼스턴 상가 지역 공용 주차장 주차비 인상
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의 주요 상가 지대 중 하나로 볼스턴 몰, 케틀러 캐피털즈 아이스플렉스 등을 찾는 방문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볼스턴 공용 주차장(Ballston Public …
[2012-02-17]대학생 85명 위장염 바이러스에 감염
대학생 85명 위장염 바이러스에 감염 조지 워싱턴 대학에서 이번 주 들어 학생 85명이 위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인 노로바이러스(norovirus)에 감염돼 주의가 요망된다…
[2012-02-17]ICC 제한 속도 상향 조정 검토
운전자들이 인터카운티 커넥터(ICC) 도로의 제한 속도를 높여줄 것을 요구해 관계 당국이 검토에 나섰다. 마틴 오말리 주지사는 최근 라디오 방송 WTOP와의 인터뷰서 주 당국…
[2012-02-17]올 가을 대학 등록금 또 오른다
지난해에 이어 올 가을에도 대부분의 대학이 등록금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워싱턴 일원 대학 일부에서도 인상안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등록금 인상을 …
[2012-02-16]학교 인근 도로 과속 단속 강화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가 학교 인근 도로에서 과속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카운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알렌타운 로드, 아달피 로드, 템플 힐 로드, 콜롬비아 파이크…
[2012-02-16]워싱턴 일원 부자 카운티 많다
전국에서 가장 부유한 카운티는 대부분 워싱턴 일원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미디어 ‘메인 스트릿(www.mainstreet.com)’이 2010년 인구조사를 토대…
[2012-02-15]차터스쿨 등록생 크게 증가
정부로부터 예산을 지원 받아 민간 기관이 운영하는 사립형 공립학교인 DC 차터스쿨(charter school)의 등록생 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공립학교 교과 내용에 대한 …
[2012-02-15]프레드릭, 불체자 관련 범죄 감소
메릴랜드 프레드릭 카운티의 경우 불법 체류자에 의해 자행된 범죄 사건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레드릭 뉴스-포스트 신문은 2011년 범죄 혐의로 체포된 자들을 대상…
[2012-02-15]18세기 골동품 소방차 특별 전시회
유적지 콜로니얼 윌리엄스버그의 듀윗 월리스 미술 박물관(DeWitt Wallace Decorative Arts Museum)에서 18세기 중엽에 제작됐던 골동품 소방차(사진)의 …
[2012-02-15]VA 다세대 주택 445채 건설 논의
버지니아 햄프턴의 유적지 ‘포트 먼로(Fort Monroe)’에 대규모 주택 단지를 조성하는 안이 논의되고 있다. 주택 개발업체인 HRI(HRI Properties)과 버지니…
[2012-02-14]역사 마니아들이 은퇴 후 살만한 곳
버지니아의 프레드릭스버그와 메릴랜드의 헤이거스타운이 역사에 관심이 높은 이들이 은퇴 후 살기에 좋은 곳 중 하나로 뽑혔다. 은퇴자들이 살만한 곳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
[2012-02-14]I-66번 30피트 도로 표지판 갑자기 붕괴
I-66번 선상에 세워진 도로 표지판이 쓰러져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버지니아 교통부(VDOT)에 따르면 모뉴먼트 드라이브 인근의 동쪽 방향 노선에 세워져 있던 30피트…
[2012-02-14]굴 양식 성공률 1985년 이래 최고
메릴랜드 체서피크 베이의 굴 양식 성공률이 1985년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 주 정부 자연자원국이 지난해 가을 베이 지역에서 263개의 굴을 표본 추출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92…
[2012-02-14]“VA 주민 21% 비상시 쓸 저축없어"
버지니아 주민 5명 중 1명 정도가 재정적으로 위급한 상황 시를 대비한 예비성 자금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엔터프리이즈 개발협회(Corporation for Enterpri…
[2012-02-06]“고용창출 위한 투자를…”
마틴 오말리 메릴랜드주지사는 2일 연두 시정연설을 통해 주의 경제 성장을 위해 세금 인상을 승인해줄 것을 주의원들에게 촉구했다. 오말리 주지사는 애나폴리스 소재 주의회에서 가진…
[20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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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 조철환 / 한국일보 오피니언 에디터
[지평선] ‘환멸의 경제학’
문동만 ‘수직의 배반자’
옥세철 논설위원‘모든 것이 결국은 중국’이라고…
-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워싱턴의 멍청한 ‘헝거 게임’
- 허두영 한국과학언론인회 회장
[허두영의 해적경영학] 신화의 무게를 감당하라 : 잭 래컴 & 애덤 노이먼
지사별 뉴스
한인사회 어려운 이웃에 따뜻함 전해지길
▶불우이웃돕기 쌀 나눔 행사, 30여 단체에 쌀1500여포 배부뉴욕한인노인상조회(회장 임규흥)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제11회 불우이웃돕기 …
연방대법, SNAP(푸드스탬프) 전액 지급 제동
“순조로운 정권이양, VA 전통”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끝났다. 상대방에 대한 인식공격도 서슴지 않던 치열한 공방 끝에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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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서 ‘셧다운 종료’ 예산안 통과…이르면 12일 하원서 표결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중지)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10일 상원 문턱을 넘었다.이날로 41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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